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 로커

과성자 지대 인근을 평정하던 도중 발견한 매우 높음 위험도의 적 기지, 섹터 265! 반가운 마음으로 바로 점령에 들어갑니다! 이전 점령지 섹터 73에서 출격합니다. 늘 그랬듯 자원은 최대로~ Welcome to Sector 265! 보라보라한 지형위에 코어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섹터 265 미니맵. 제법 커다란 덩어리 두개가 적 코어인가 봅니다. 전초기지로 이동해 자원 출격부터 받아두구요, 아니!! 섹터 265와 인접한 지역들이 아주 화려합니다.. 스펙터, 멜트다운, 포어쉐도우 등등이 보입니다. 아아 이건 포트리스로 불가능합니다. 5티어 지상 유닛인 레인이 필요해요! 레인을 생산할 수 있도록 시작 설계도를 약간 수정합니다. 레인이 생산 될 동안 코어로 날아올 공중 유닛을 미리 대비해 스캐터를 배치합니다..

높지 않지만 낮지도 않음 위험도의 섹터 236을 공략합니다. 사실 이정도 위험도의 섹터는 공략을 쓰기에도 민망할 정도입니다.. 따끈따끈한 점령지인 섹터 241에서 출격합니다. 보라보라한 지형위에 모노-폴리 설계도의 코어가 자릴 잡았습니다. 섹터 236 미니맵. 미니맵의 생김새를 보니 저는 켄타우로스가 떠오릅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전초기지에 들러 자원 출격을 꼭! 받아둡니다. 섹터 236의 적 소환구역을 찾았습니다. 대부분 적 소환구역은 한 곳이지만 가끔 두 곳인 섹터가 있습니다. 이번 섹터 236도 다행히 적 소환구역이 한 곳 입니다만, 적 소환구역이 너무 개방된 곳에 위치해있어 방어 벽으로 일일이 막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적 소환구역 근처 석탄 광맥위에 공압 드릴을 마구 건설합니다. 생산되는..

크레이터 주변을 평정하다 발견한 적 기지! “적 기지를 그냥 둘 순 없잖아?“ 높지 않지만 낮지도 않음의 위험도인 섹터 241의 적 기지를 망설임 없이 바로 공격에 들어갑니다. 별볼일 없지만 따끈따끈한 신상 점령지, 자원이 빵빵한 점령지, 섹터 193에서 출발합니다. 따단! 눈부신 얼음위에 자릴잡은 코어 섹터 241 적 기지의 미니맵. 지역의 절반 가량을 적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끔 보이는 쓸모없는 지형이 섹터 241에도 있습니다. 이번 섹터 241은 적의 항공 공장이 굉장히 많이 보입니다. 적에게 유닛 공장이 있으면, 단계 진행과 별도로 공장에서 생산된 적 유닛이 바로바로 공격해옵니다. 이를 대비해 스캐터를 꼭 지어둬야야겠네요. 적 코어 주변 방어는 딱 높지 않지만 낮지도 않음의 수준입니다. 포트리스..

다음은 시시함이 예상되는 섹터 191 입니다. 섹터 190을 출격 출발지로 출격합니다. 섹터 191 미니맵입니다. 위험도가 낮을수록 단조로워지는 느낌입니다. 구리 납 고철만이 존재하는 지형입니다. 전초기지에 잠시 들러 자원을 출격받습니다. 하나뿐인 섹터 191 적 소환구역을 찾았습니다. 소환구역 아래에 서서히 완성되어가는 디펜스 라인. 완성된 폴리가 도무지 도와줄 생각을 하지 않아, 대형 구리 벽을 지어 폴리가 다가오도록 유도했습니다. 폴리와 함께라면 금방 건설됩니다. 디펜스 라인 아래의 구리 광맥에도 공압 드릴을 건설해 살보에게 구리 탄약을 공급합니다. 석탄이 없는 곳에서의 발전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대형 태양 전지판은 가성비가 나쁘지만 편리하기에 이를 설치합니다. 수리 프로젝터 하나가 디펜스 라인에..

높않낮않의 위험도인 적 기지 섹터 49를 공략합니다. 출격 출발지가 될 섹터 189의 자원이 모자라 잠시 동안 자원 출격을 받습니다. 출격 개시!! 검은 모래 위에 코어가 자릴 잡았네요. 섹터 49 미니맵. 제법 넓은 편의 지형입니다. 티타늄 벽 뒤에 립플과 헤일, 듀오들이 숨어있네요. 딱 보면 포트리스로 클리어가 가능한 각이네요. 전초기지에 들러 지역 자원 수송기의 목적지를 섹터 49로 설정합니다. 폴리를 생산하던 항공 공장 하나를 지상 공장으로 변경하고 포트리스 생산을 시작합니다! 납 광맥이 코어 근처에 있네요. 플레어를 대비하기 위해 스캐터를 미리 건설해 둡니다. 전진 배치된 유닛 지휘소. 일단 집결 명령을 선택해 둡니다. 포트리스 두기가 완성되어 적 기지의 입구를 조금씩 두드리고 있습니다. 유닛 ..

섹터 189와 인접한 적 기지, 섹터 71을 공략합니다. 위험도가 높않낮않이라 포트리스로도 충분한 점령이 가능하리라 예상되네요. 자원을 출격받아둔 섹터 189에서 출격! 검은 모래 위에 코어가 자릴 잡았습니다. 섹터 71 미니맵. 하루종일 신었다가 벗은 양말 한 짝 같습니다. 적 구조물은 적은 편이네요. 적 기지는 유닛을 생산해야 하기에, 전초기지에 들러 자원을 출격받아둡니다. 높않낮않의 위험도라 그런지 적 기지는 볼품없네요. 적 코어는 하나가 있습니다. 시작 설계도를 부분 변경하여 포트리스를 곧장 생산합니다. 유닛 지휘소를 건설해 둡니다. 적의 공중 유닛을 대비하기 위해 인근 납 광맥을 개발하고 스캐터를 배치해 뒀습니다. 그 사이 포트리스 두기가 모였네요. 공격 명령을 내리고 출동합니다. 헤일과 전투에..

섹터 124는 황폐한 협곡과 인접한 노멀 섹터입니다. 높음 위험도의 적 기지인 섹터 124를 점령해 비교적 짧은 주기로 적의 침공을 받고있는 네임드 섹터, 황폐한 협곡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섹터 124를 공략하기로 합니다. 황폐한 협곡의 자원을 가지고 출격합니다. 지형에 의해 코어 설계도 아래 부분이 짤렸네요. 도착과 동시에 전초기지에 들려 자원을 출격받습니다. 섹터 124 미니맵. 적이 넓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왼쪽은 검은 모래, 오른쪽은 타르로 이뤄진 지형입니다. 검은 모래와 티타늄으론 플라스터늄을, 토륨과 모래로는 메타를 생산하기에 좋겠네요. 잠시 적 기지 구성을 살펴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듀오! 섹터 124의 적 코어는 두개가 있습니다. 왜 있는지 의문이 드는 지형 구조.. 적 코어인척 하..

이번에는 네임드 섹터 타르 벌판의 점령을 목표로 합니다. 산지와 사막 사이에 있는 석유 생산지의 외곽 지역이며, 사용 가능한 타르가 매장되어 있는 희귀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버려진 지역이지만 이곳에는 위험한 적군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석유 생산기술을 익히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맵 설명에는 석유에 대해 언급이 많습니다. 이전에 봤던 석유 추출기가 해금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섹터 133의 자원과 모노-폴리 자동생산 설계도로 출격합니다. 언제나 시작부터 든든해지는 설계도입니다. 타르 벌판 미니맵. 적은 양의 토륨 광맥이 보입니다. 남색? 지형이 타르인가 봅니다. 맵 설명에서와 같이 석유가 많습니다. 이곳저곳에 퍼져있는 석유로 플라스터늄을 만들기 좋겠네요. 새로운 건물 메..

포자 지대부터 시작된 연속되어 인접한 적 기지를 모두 점령하고, 이번엔 네임드 섹터 자원 추출기지를 공략합니다. 적이 다른 지역에 자원을 보내기 위한 용도로 건설한 보급기지입니다. 강력한 적들이 지키고 있거나, 침공해올 예정인 지역을 효과적으로 침공/수호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이 수송 기술이 필요합니다. 적의 기지를 파괴하고, 그들의 수송 기술을 약탈하십시오. 맵 설명으로 보아 지역 점령시 새로운 수송 건물이 해금되는 지역인가 봅니다. 따끈따끈한 점령지 섹터 133에서 출격합니다. 시작 설계도는 모노-폴리 자동 생산 설계도! 자원 추출기지에 도착함과 동시에 모노와 폴리가 생산되기 시작합니다. 자원 추출기지의 미니맵. 적 기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네요. 아쉽게도 토륨이 없어요. 적 코어가 하나있고 대단해보이..

우리의 점령지, 과성장 지대와 인접한 곳에 적 기지가 위치해있습니다. 적의 침공으로부터 과성장 지대를 보호하기 위해 인접한 섹터 133 적 기지를 우선적으로 점령하기로 합니다. 과성장 지대에서 최대의 자원을 가지고 출격합니다. 코어 설계도는 시작과 동시에 자동으로 모노와 폴리를 생산하는 설계도 입니다. 검은 모래밭 중앙에 코어가 자릴 잡았네요. 지역 도착과 동시에 모노와 폴리가 생산되기 시작합니다. 섹터 133 미니맵. 지역의 곳곳에 토륨이 굉장히 많습니다. 적 코어 주변에는 스코치와 립플, 스캐터가 자리잡고 있네요. 디펜스 라인은 여느 지역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중대한 위협이 될 만한 터렛은 딱히 보이지 않네요. 대부분 듀오이며 간혹 헤일과 퓨즈가 보입니다. 섹터 133에는 거대한 석유 웅덩이가 있네요..

적 기지의 침공을 받는 포자 지대를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 노멀 섹터 210을 공략하기로 합니다. 네임드 섹터와 다르게 노멀 섹터는 지역 설명이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포자 지대 외의 다른 지역에서의 출격이 안되더라구요. 출격 목표 지역 주변과 인접한 점령 지역이 있는 경우, 점령된 그 지역에서만 출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섹터 210에 도착했습니다. 보라보라한 지형과 귀여운 코어. 섹터 210은 제법 다양한 자원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석탄이 비교적 적고, 적 기지가 지역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적의 디펜스 라인 최전방에는 낯선 터렛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름이 퓨즈네요. 적 코어 주변 터렛 수는 비교적 적어보입니다. 그 아래 위치엔 굳이 공격하지 않아도 될만한 적의 영역이 있네요. 적..

두 번째로 만나는 적 기지 소금 사막을 공략합니다! 앞서 점령한 포자 지대 주변을 점령하려 했으나,, 아무래도 새로운 콘텐츠의 해금이 너무 궁금해 견딜수가 없어요! 이 소금 사막은 매우 척박하여 자원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자원이 희소한 이곳에서도 적들의 요새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들을 사막의 모래로 만들어버리십시오. 자원이 거의 없다고 하는 네임드 섹터 소금 사막을 점령해 볼까요? 적들을 모래로 만들어버리라고 하니, 우리의 무시무시함을 보여줘야겠네요. 통통배들이 활약한 폭풍의 격전지의 자원을 최대로 가지고, 짠내나는 소금 사막으로 출격합니다. OMG!! 시작부터 짠내가 진동합니다. 하얀 지형이 소금인가 봐요. 딱 봐도 눈과는 다르게 생겼죠? 맵 전체가 하얀 소금인 소금 사막의 미니맵입니다. 아쉽게도 민..

이번에는 네임드 섹터이자 캠페인 첫 번째 적 기지인 포자 지대의 점령을 목표로 합니다. 높은 산과 낮은 땅 사이의 전환 지역. 작은 적 정찰 기지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것들을 파괴하세요. 대거와 크롤러 유닛을 사용하여 두 개의 코어를 파괴하세요. 포자 지대의 주변에는 높은 산맥 지형이 있나봅니다. 그리고 이 지역엔 두 개의 적 코어가 있나보네요. 대거와 크롤러 유닛을 사용하라고 점령 공략 방법까지 친절히 알려주는 포자 지대의 팁입니다. +2022-09-09 포자 지대 점령시 연속으로 인접한 적 기지가 있어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니, 다른 지역의 우선 점령을 추천합니다. 폭풍의 격전지에서 출격합니다. 자원은 늘 그랬듯 최대로 가져갑니다. 적 기지는 처음이라 설렙니다. (두근두근) 포자 지대에 도..

이번에는 네임드 섹터, 폭풍의 격전지의 점령을 목표로 합니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이곳에는 작은 군도가 있습니다. 이 지역을 조사해보면 한 때 플라스터늄을 생산한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몰려오는 적 해군을 막으며, 섬에 기지를 건설하고, 공장들을 연구하십시오. 군도, 적 해군, 섬에 기지 건설.. 바다 지형이 예상되네요. 그리고 언급되는 플라스터늄! 플라스터늄이라는 이름의 자원이 등장하나 봅니다. 얼룩진 산맥의 자원을 가지고 출격합니다. 모래밭 한가운데 코어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지난 네임드 섹터, 파괴된 해안가와는 다른 느낌의 바다 지형구조 입니다. 망망대해 위 섬 몇개가 떠있는 그런 느낌이네요. 폭풍의 격전지 적 소환구역. 바다 끝 머나먼 곳에서 적이 나오는군요. 터렛 만으로 방어하기가 까다로운 위치..

네임드 섹터, 얼룩진 산맥을 공략합니다. 더 안쪽에는 포자에 오염된 산맥이 있지만, 이곳은 아직 포자에 오염되지 않았습니다. 이 지역에서 티타늄을 채굴하고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배우십시오. 적들은 이곳에서 더 강력합니다. 더 강한 유닛들이 나올때까지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맵 설명에 티타늄이 언급되네요. 새로운 자원인가 봅니다. 파괴된 해안가의 빵빵한 자원을 최대로 가져갑니다. 출격 개시! 얼룩진 산맥에 도착했습니다. 검은 모래밭 위에 코어가 자릴잡았네요. 얼룩진 산맥 미니맵. 전체적인 맵 크기는 넓어보이지만 좁은 통로로 이뤄져있습니다. 중앙의 큰 물줄기가 산맥의 산골짜기를 연상케 하네요. 얼룩진 산맥 적 소환구역. 적이 위, 왼쪽, 아래 세 경로로 공격해올 수 있습니다. 오오오! 새로운 자원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