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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타르 벌판 공략 점령 - Mindustry 민더스트리 마인더스트리 공략

슈퍼오리 2022. 9. 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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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네임드 섹터 타르 벌판의 점령을 목표로 합니다.

산지와 사막 사이에 있는 석유 생산지의 외곽 지역이며, 사용 가능한 타르가 매장되어 있는 희귀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버려진 지역이지만 이곳에는 위험한 적군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석유 생산기술을 익히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맵 설명에는 석유에 대해 언급이 많습니다. 이전에 봤던 석유 추출기가 해금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섹터 133의 자원과 모노-폴리 자동생산 설계도로 출격합니다.


언제나 시작부터 든든해지는 설계도입니다.


타르 벌판 미니맵. 적은 양의 토륨 광맥이 보입니다. 남색? 지형이 타르인가 봅니다.


맵 설명에서와 같이 석유가 많습니다.


이곳저곳에 퍼져있는 석유로 플라스터늄을 만들기 좋겠네요.


새로운 건물 메타 합성기도 보입니다.


타르 벌판에는 석유가 굉장히 많아요.


타르 벌판의 적 소환구역입니다. 미니맵을 보고 예상되던 위치였기에 한번에 발견! 했습니다.


먼저 대형 티타늄 벽으로 디펜스 라인을 만들어 봅니다. 캠페인이 진행된 만큼 강한 적이 나올거라 예상되어, 적의 레이저 공격을 차단하는 플라스터늄 벽을 티타늄 벽뒤에 건설했습니다.


모노폴리가 잘 만들어지고 있네요. 적은 전력이 남지만 이를 저장해 두기위해 대형 배터리 몇개를 만들었습니다.


타르 벌판에서의 발전 시설은 파이라타이트를 이용하는, 그리고 비교적 건설과 재료가 간단한 차동 발전기를 사용하기로 합니다.


디펜스 라인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계가 진행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약한 적이 공격해옵니다.


발전 시설의 가동이 모두 준비되었고 설금 타워로 코어 주변의 전기를 끌어와 완성된 시설로 전력을 공급합니다.


이번 단계에서는 자폭 유닛이 공격해오네요. 파괴할 필요없이 몸빵으로 제거합니다.


냉각수 공장의 출력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아 차동 발전기가 가동하지 않고 있었네요. 냉각수 공장의 다리 파이프를 연결하니 전력이 +6.5k/s가 되었습니다.


설금 타워를 적절한 위치로 옮겨 배치하는 동안 전력이 +9.8k/s까지 상승하며 안정되었습니다.


발전 시설은 성공적으로 가동되었으니, 디펜스 라인을 마저 건설해야겠어요. 먼저 배치한 퓨즈의 탄약이 될 티타늄을 생산합니다.


또다시 단계가 진행되어 나타난 적. 직접 제거합니다.


퓨즈에 탄약과 냉각수를 공급하여 디펜스 라인의 기초가 완성되었습니다.


직선으로 오게될 적의 경로를 예상하여 멜트다운을 훌륭한 위치에 배치합니다. 멜트다운데뷔전인 만큼 상당한 기대가 됩니다. 흐흐 지켜보겠어 멜트다운~


퓨즈멜트다운 사이 남는 공간에는 랜서를 배치하고 수리 프로젝터를 건설합니다.


모노폴리가 최대 유닛 수에 도달해 생산이 멈췄네요.


쓸모가 없어진 코어 주변 건물들은 철거하고 창고컨테이너를 코어에 붙여 건설합니다.


달랑 튀어나온 전력 노드가 보기싫어 구석으로 옮겼습니다. 사실 옮겼다기 보단 철거했다가 재건설 하는거죠.


차동 발전기가 이상없이 돌아가고 있네요. 파이라타이트가 너무 남아 발전 시설을 증설해보기로 합니다.


발전 시설이 기존의 두배가 되었습니다. 냉각수가 빠르게 줄지 않는걸 보니 현재 냉각수의 생산량은 양호한 것으로 보입니다.


창고의 파이라타이트는 잠시 줄었는데, 이대로 유지가 가능할지 파이라타이트 양을 보며 지켜봐야겠어요.


강화 유리 공장을 만들어 탄약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디펜스 라인 아래쪽 스캐터를 배치해 강화 유리탄을 공급하고,


강화 유리를 탄약으로 또한 사용가능한 사이클론을 함께 배치합니다. 터렛이 점점 추가배치됨에 따라 디펜스 라인이 서서히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점점 견고해집니다.


디펜스 라인이 어느정도 안정되었다고 생각하니 메타 합성기가 궁금해집니다. 메타 합성기잠시 철거했다 다시 수리하니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메타 합성기를 사용하기 전에 근처 우주 쓰레기들을 청소합니다.


토륨과 모래를 넣으니 메타가 만들어지고, 새로운 콘텐츠가 해금되었습니다. 하나의 메타를 만들어내기 위해 많은 양의 토륨과 더 많은 양의 모래가 필요한데, 본격적인 메타 생산은 타르 벌판 지역 점령후에 다시 해보기로 합니다.


차동 발전기를 증설하며 생산량을 지켜보기로 했던 파이라타이트, 발전 시설 증설 후 확인했을때 900개였던 파이라타이트가 현재 500개까지로 줄었습니다. 이유를 찾아 해결하거나 차동 발전기의 수를 줄여야 합니다.


먼저 파이라타이트 공장 창고에 모래가 부족하여 레이저 드릴을 하나 더 증설합니다.


납은 생산량은 양호했지만 납을 공급하는 티타늄 컨베이어레이저 드릴의 생산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플라스터늄 컨베이어로 교체했습니다.


컨베이어를 바꾸자 쌓이는 납 없이 시원시원하게 공급되고 있습니다.


파이라타이트 공장의 창고에 재료가 서서히 쌓이는걸 확인한 후,


파이라타이트 역시 점차 쌓여가는걸 확인합니다. 성공적이네요!


냉각수의 생산량 또한 문제없어 보입니다만, 냉각수 빛이 보이지 않은 냉각수 제조기를 발견했습니다! 오른쪽 냉각수 제조기들이 다 그렇네요.


원인은! 연결되지 않은 한쪽의 다리 파이프.


다행히도 생산량이 부족한 자원으로 인해 차동 발전기의 수를 줄이는 일은 없었습니다.


디펜스 라인을 살펴봅니다. 아직까진 고개를 돌리지 않은 랜서멜트다운이네요. 과연 타르 벌판에서 멜트다운의 활약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수호자 접근 경고가 나타났습니다! 타르 벌판의 수호자라,, 기대가 됩니다.


석유 웅덩이를 개발해 플라스터늄 공장을 만들던 도중 티타늄에 노란불이 들어왔네요.


퓨즈의 탄약으로 사용되는 티타늄을 포화 필터를 이용해 코어로 보냅니다.


제법 완성이 된 디펜스 라인. 어느덧 수호자가 등장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멜트다운의 화려한 레이저로 수호자가 melt & down 당했습니다. 공격력도 엄청나지만 다른 레이저 효과부터 강렬합니다. 타르 벌판 지역 점령 성공! 새로운 콘텐츠도 해금됐습니다.


인접한 적 기지도 없으니 지역 점령 성공의 기쁨이 두배가 되었습니다 ㅎㅎ


해금된 새로운 콘텐츠, 메타 합성기를 연구했습니다. 메타를 얼른 본격적으로 만들어봐야겠죠.


메타를 만들기 위해선 정말 많은 토륨과 더 많은 모래가 필요합니다. 메타 하나를 위해 토륨 네개열개의 모래가 필요합니다.


지역을 점령까지 적을 막아낸 디펜스 라인. 냉각수 탱크옆에 메가의 AI를 향상시키는 하이퍼 프로세서가 붙어있습니다.


실리콘 공장과 플라스터늄 공장.


플라스터늄 제 2 공장과 흑연 공장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고, 적은 양이지만 설금을 꾸준히 만들어내는 설금 공장이 있습니다.


스무대의 차동 발전기와 부대 시설들.


코어 근처에 설치한 유닛 공장. 펄서퀘이사에게 석탄 채굴을 명령했습니다.


타르 벌판의 미니맵이 아군의 시설들로 가득 찼네요.


토륨이 적은 지역이라 메타 생산량이 78/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토륨이 넘쳐 흐르는 섹터 133을 손봤습니다. 440/분의 엄청난 메타 생산량!!


하나 둘씩 모인 메타를 사용해 해금된 여러 연구들을 진행합니다. 적 발사체를 요격하는 세그먼트. 전력만 있으면 가동이 되는데 전력 요구량이 너무 많습니다.


메타로도 벽을 만들 수 있네요. 플라스터늄 벽적의 레이저 공격을 차단하는 특성이 있는데, 메타 벽적의 공격을 반사하는 특성이 있네요.


태양 전지판보다 훨씬 효율이 좋은 대형 태양 전지판. 소금 사막을 진행할때 봤었던 그 발전기네요.


RTG발전기의 기본 전력 발전량은 270/초로 적어보이지만, 자원 소요 시간이 무려 14초입니다. 계산해보면 토륨 자원 하나로 270*14=3780의 전력을 만들어내는데 엄청난 효율이 아닐수가 없네요. 게다가 별도의 냉각수조차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른 유저의 프로세서를 설계도를 가져와서 사용하는 저의 입장에선, 메모리 보관소은 그닥 쓸모있진 않아보이네요.


프로세서 관련 건물 대형 로직 디스플레이입니다. 그림을 그릴수 있나봐요.


자원이나 액체를 순간이동 시키는 메타 컨베이어메타 파이프. 다리 컨베이어다리 파이프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다리 구조물들은 3칸까지 뛰어넘기가 최대로 가능했는데 메타 시리즈는 10칸정도? 뛰어넘을 수 있는것 같아요.


최고의 자원 운송 블록이라는 매스 드라이버! 자원을 로켓에 담아서 ‘진짜’ 로켓 배송을 하나봅니다.


4티어 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 재구성기: Exponential. 유닛 생산을 위해 플라스터늄냉각수까지 공급해야 하는군요. 역시 고급 유닛은 재료 자원도 고급입니다.


3티어 유닛인 메가를 업그레이드하여 4티어 유닛을 만들어 보려고 재구성기: Exponential을 건설했으나 유닛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곰곰히 생각하니 연구를 진행해야 생산이 가능한가봐요. 4티어 유닛 연구에 매우 많은 자원이 필요합니다.


자원이 쌓이길 기다리는동안 재밌어 보이는걸 발견했어요. 폭발물의 설명, “화력 발전기에 넣어보세요.” 코어에 폭발물이 있는 자원 추출기지로 잠시 이동해 실험해보기로 합니다. (두근두근)


화력 발전기가 폭발하면서 코어와 창고에 불이 옮겨붙었습니다.. 당시에는 몰랐는데 움짤을 보니 폴리자동 건설 기능 때문에 화력 발전기세번이나 폭발했네요..


화력 발전기에 폭발물을 ‘절대’ 넣지 마세요 ㅠ ㅠ


점령했던 네임드 섹터 자원 추출기지를 잃었습니다.. 그저 허탈함.. 허허허


모노-폴리 설계도로 자원 추출기지를 되찾기 위해 출격합니다.. 적의 공격 단계가 시작되는군요.


다행히도 발전 시설은 이상없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자원 추출기지에 건설해뒀던 유닛 공장도 피해가 전혀 없네요.


모노-폴리 공장을 철거하고,


코어 주위에 창고컨테이너를 다시 건설합니다. 언로더를 연결해 유닛 공장에 필요한 자원을 공급합니다.


지역 점령 당시 적 코어가 있었던 위치가 적 소환구역이 되었습니다.


대형 티타늄 벽을 건설해 디펜스 라인의 틀부터 잡습니다.


디펜스 라인 위쪽으로 돌아오는 적을 차단하게 위해 티타늄 벽을 건설하여 골목을 차단했습니다.


메가가 여기저기 날아다니며 열심히 수리중입니다. 지역을 잃게되면 모든 건물이 랜덤으로 피해를 입게되나 봅니다.


완성된 디펜스 라인! 얼마나 강한 적들이 공격해올진 모르겠으나, 멜트다운을 네대나 배치했어요.


적 공중 유닛을 대비해 위쪽의 차단 공간에는 강화 유리를 함께 사용할, 스캐터사이클론을 배치했습니다.


30단계까지 약한 적이 공격해옵니다. 터렛을 너무 과하게 배치했나 싶을 정도네요.


다시 손쉽게 지역을 점령합니다.


적 소환구역에 맞춰 건설된 디펜스 라인!


그 사이 자원이 모여 4티어 유닛 쿼드를 연구했습니다. 섹터 133으로 돌아와보니 생산이 진행되고 있군요. 후후 유닛을 연구하지 않아, 생산이 되지 않았던 것!


엄청난 크기의 공중 유닛, 쿼드!


자원 용량은 130이지만 채굴 능력은 없고 유닛 수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범위 공격을 보고싶지만 공격할 대상이 없어서 아쉬울 뿐입니다.


큰 덩치 때문인지 이동 속도가 빠르진 않습니다.


4티어 유닛 쿼드를 봤으니 많은 자원을 사용하는 재구성기: Exponential은 철거합니다. 쿼드는 건물의 건설 및 철거가 가능합니다.


궁극의 5티어 유닛을 생산하는 재구성기: Tetrative까지 연구를 했지만 아직 유닛을 생산할 순 없습니다. 이 많은 유닛들의 연구를 언제쯤 마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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