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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섹터 133 공략 적 기지 점령 - Mindustry 민더스트리 마인더스트리 공략

슈퍼오리 2022. 8. 3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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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점령지, 과성장 지대와 인접한 곳에 적 기지가 위치해있습니다. 적의 침공으로부터 과성장 지대를 보호하기 위해 인접한 섹터 133 적 기지를 우선적으로 점령하기로 합니다.


과성장 지대에서 최대의 자원을 가지고 출격합니다. 코어 설계도는 시작과 동시에 자동으로 모노폴리를 생산하는 설계도 입니다.


검은 모래밭 중앙에 코어가 자릴 잡았네요. 지역 도착과 동시에 모노폴리가 생산되기 시작합니다.


섹터 133 미니맵. 지역의 곳곳에 토륨이 굉장히 많습니다.


적 코어 주변에는 스코치립플, 스캐터가 자리잡고 있네요. 디펜스 라인은 여느 지역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중대한 위협이 될 만한 터렛은 딱히 보이지 않네요.


대부분 듀오이며 간혹 헤일퓨즈가 보입니다.


섹터 133에는 거대한 석유 웅덩이가 있네요. 석유가 많이 필요한 플라스터늄을 생산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토륨또한 정말 많습니다.


토륨이 정말 정말 많아요. 다 쓰지 못할 정도입니다.


적의 터렛이 약하니 그냥 유닛으로 돌파해버릴 생각입니다.


사용하게 될 유닛은 3티어 지상 유닛인 포트리스! 긴 사거리로 지상 목표물만을 공격이 가능하고 체력과 피해량 또한 나쁘지 않습니다.


항공 공장 하나를 지상 공장으로 변경하고 재구성기: Additive의 출력부에 재구성기: Multiplicative를 연결합니다. 생산에 필요한 재료는 언로더로 공급합니다.

지상 공장에서 대거를 선택하여 3티어 지상 유닛인 포트리스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집결을 위해 전진 배치한 유닛 지휘소.


집결!명령을 선택해 유닛이 지휘소로 집결하도록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지휘소는 그닥 필요하지 않았네요.


첫 번째 포트리스가 생산되어 적 터렛을 두드리기 시작합니다. 포트리스가 무작정 돌격하지 않도록 직접 컨트롤 합니다.


두번째 포트리스가 생산됐습니다.


포트리스가 세기가 되니 적 건물을 파괴하는 속도가 제법입니다.


네기까지 추가됐습니다.


적 터렛을 먼 거리에서 차근차근 파괴하며 전진합니다.


다섯기까지 모였습니다.


포트리스 여섯기.


포트리스가 일곱기까지 쌓이자 대형 티타늄 벽도 순식간에 파괴해버립니다.


적 코어 후방에 있는 립플을 먼저 제거하기위해 옆길을 이용해 접근합니다.


립플의 사거리가 더 길지만 일곱기의 포트리스 앞에선 긴 사거리가 소용없습니다. 립플을 강제어택하여 두번째 립플까지 제거합니다.


립플없는 적 코어는 맞기만 할 뿐!


아주 스무~스하게 적 코어를 파괴합니다. 섹터 133 점령 성공!


그저 포트리스를 생산하고 컨트롤만 했기 때문에 섹터 133의 미니맵은 아주 깨끗합니다.


미니맵이 깨끗한대신 진행 시간은 매우 짧습니다. 무려 10분만에 지역을 점령했네요!


포자 지대부터 이어져온 연속된 적 기지는 섹터 133에서 끝을 맺게 됩니다. 휴우우~ 안도감을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점령한 지역 섹터 133 주변으로 적 기지가 없으니, 섹터를 여유롭게 재건하기로 합니다.


터빈 발전기를 시작으로 발전을 시작합니다.


토륨이 많은 섹터 133에서는 토륨 원자로를 사용해보려 합니다.


토륨 원자로를 가동하기 위해선 냉각수 공장이 필요합니다. 토륨의 생산량과 냉각수의 공급이 안정적이라 판단되면,


터빈 발전기를 모두 철거하고 토륨 원자로만 가동하기로 합니다. 토륨 원자로의 설명에 냉각수가 충분하지 않으면
폭발한다고 하니 주의해서 건설해야합니다.


발전 시설의 건설을 시작으로 많은 시설을 건설합니다. 다양한 유닛을 생산하는 지상 공장항공 공장.


그리고 공중 유닛 메가의 AI를 향상시키는 하이퍼 프로세서.


하이퍼 프로세서의 설명과 같이 메가가 아주 똑똑해집니다. 메가가 부족한 자원을 자동으로 알아서 채굴하고 있네요.


펄서퀘이사도 자동 채굴을 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터늄 공장과 실리콘 공장, 흑연 공장, 강화 유리 공장.. 다양한 공장이 가동중입니다.


섹터 133에는 커다란 석유 웅덩이가 있어 많은 플라스터늄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16개의 설금 공장! 재료가 어마어마하게 필요합니다.


잘 가동되고 있는 제 1 토륨 원자력 발전소.


추가 건설한 제 2 토륨 원자력 발전소.


실리콘 도가니를 사용한 실리콘 공장. 설계도를 사용해 편하게 건설해봤는데 실리콘의 생산 효율이 꽤나 괜찮은 것 같습니다.


먼 곳에서 공급되는 대량의 티타늄.


새로운 콘텐츠의 연구도 빼놓을 수 없죠. 설금 타워는 아주 긴 거리의 전기를 연결할 수 있지만 최대 연결 수가 2입니다. 설금 타워전력 노드를 붙여 지으면 설금 타워 와 노드 연결이 되지 않더라도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설금을 모아 연구한 신상 터렛, 멜트다운!
레이저 빔의 성능이 정말 궁금합니다. 이름값대로 Melt & Down 시켜버릴지.


설금으로 연구한 또 하나의 터렛, 포어쉐도우!
엄청난 사거리가 눈에 띄네요. 생산하기 까다로운 설금만을 탄약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반사 대미지를 입히는 설금 벽. 현재까지의 방어 벽중에서는 체력이 가장 높은 것 같네요.


핵융합 원자로기본 발전량이 엄청난데, 전력 요구량이 있는걸로 보아 가동에 앞서 전기가 공급되어야 하나봅니다. 건설 비용이 만만찮고 가동에 폭발물냉각수를 필요로 하네요.


고철로 토륨을 만들어내는 광재 분해기! 토륨을 만들어내는 대신 활용도가 적은 모래도 함께 만들어 냅니다.어쨌든 고철로 토륨을 만드는건 연금술인것 같은데요..


열일중인 퀘이사들.. ㅎㅎ 디펜스 필드 효과로 인해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보이지않네요.


펄서퀘이사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이용해 각각 석탄과 티타늄을 채굴하도록 명령했습니다.


플라스터늄 컨베이어를 이용하면 컨베이어를 많이 건설하지 않아도 대량의 자원수집이 가능해졌습니다. 플라스터늄 컨베이어티타늄 컨베이어에 이어 두번째 혁신인듯..!


섹터 133의 미니맵이 여러 시설들로 가득 찼습니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자원 생산량만큼 플레이 시간도 어마어마합니다.


포자 지대부터 이어져온 연속된 적 기지를 모두 점령해 지금은 아주 편-안 합니다.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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