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학교/[Mindustry : 민더스트리] 캠페인

#11 과성장 지대 공략 적 기지 점령 - Mindustry 민더스트리 마인더스트리 공략

슈퍼오리 2022. 8. 2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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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자 지대를 점령한 후 연속해서 인접한 적 기지로 인해 플레이어의 피로도가 점점 쌓이고 있습니다..ㅠ ㅠ 하지만 지속적인 적의 침공으로부터 점령지를 지켜내기 위해,
적 기지인 섹터 210에 이어 네임드 섹터 과성장 지대도 과감히 점령을 진행하려 합니다.

이곳은 포자들의 근원과 가까이에 있는 과성장 지대입니다. 적이 이곳에 전초기지를 설립했습니다. 대거를 생산해 적의 코어를 박살내고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을 되돌려받으십시오!


잃어버린 것들을 되돌려 받으랍니다. 갑니다!!


과성장 지대와 인접한 섹터 210에서 출격합니다. 자원 생산 루트를 확보해두길 정말 잘했습니다.


과성장 지대에 도착했습니다. 포자들의 근원과 가까이 있어서 그런지 보라보라한 지형입니다.


과성장 지대 미니맵. 지역의 오른쪽 구석에 적이 자리잡고 있네요. 적의 전초기지라 그런지 적이 지역을 차지하는 영역은 그닥 크지 않습니다.


과성장 지대 적 코어 위치입니다. 저어~기 구석에 숨어있어요.


적 코어의 바로 왼편이 허술하네요. 이 골목으로 아군 유닛이 진입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적 코어의 아래쪽으로는 많은 수는 아니지만 적 터렛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부분 살보로 구성, 간혹 립플도 보입니다.


새로운 자원 발견! 핑크색의 이 광물은 토륨이라고 하네요. 지역 점령 후 생산해보기로 합니다. 기대됩니다! (두근두근)


유닛 생산을 위해 발전 시설을 만들어야합니다. 물과 석탄이 있는 적당한 장소를 찾아낸 후,


터빈 발전기로 전력 생산을 시작합니다.


우주 쓰레기들 사이에 대량의 석탄 광맥이 보입니다.


시간이 흘러 첫단계 적 유닛 등장! 네발로 슬금슬금 기어오는 네발낙지가 등장합니다.


직접 나서서 파괴해버립니다. 공중 공격 능력이 없는 녀석인가봐요.


적이 들어올만한 골목은 대형 구리 벽으로 미리 차단 합니다.


크롤러 두기는 위쪽으로 돌아서 진입했네요.


위쪽의 작은 골목도 대형 구리 벽으로 차단합니다.


유닛이 생산될 동안 적을 막아낼 디펜스 라인을 건설합니다. 우주 쓰레기가 있던곳 주변에 배치를 해봤습니다.


아래의 작은 골목도 꼼꼼히 차단했습니다.


이 녀석은 대체 왜 막혀있는 길로 가는걸까요? 방법이 없어 직접 처리했습니다..


또다시 등장한 크롤러 두기가 적 코어 왼쪽 골목을 통해 돌격해옵니다..


이 골목은 적 코어를 공격할 아군 유닛의 집결지가 될 예정이니 벽대신 대형 문을 건설했습니다.


대형 태양 전지판이 재활용되지 않아 결국 작은 태양 전지판으로 모두 교체했습니다. 배터리수리 프로젝터를 설치하고 랜서를 배치합니다.


디펜스 라인 바로 위편의 대형 구리 벽은 두겹으로 증축했습니다.


적 공중 유닛을 대비하여 고철 탄약을 사용하는 스캐터를 발전 시설 근처에 배치합니다. 컨테이너를 하나 건설해서 탄약을 미리 저장해두도록 합니다.


실리콘 공장을 만들던 도중 코어가 공격받고 있단 메세지..!


네발낙지 두기가 코어를 두드리고 있었고, 한 녀석을 파괴함과 동시에 코어가 불길에 휩쌓였습니다..


하아아아아….. 순식간이 일어난 지역 점령실패.. 이후 자원을 모아 다시 돌아왔습니다..


다행히도 다른 건물들의 손상정도는 심한편이 아니네요.


벽을 다시 두겹으로 쌓아올리고


파괴된 건물을 자동으로 재건하는 폴리를 생산하기 위해, 항공 공장재구성기: Additive를 건설합니다.


다시는 적에게 코어아 파괴되지 않도록 골목의 대형 구리 벽을 두겹으로 쌓아올립니다.


모든 골목의 벽을 더 두껍게 쌓습니다.


빠짐없이,


꼼꼼하게! 모든 골목을 두겹짜리 대형 구리 벽으로 막아버립니다. 한칸 공간에는 구리 벽을 채워 넣었습니다.


지상 유닛을 생산하던 도중 갑작스레 나타난 적과 공격받고 있는 코어.. 이게 도대체 무슨일인가요?


하…. 이동 경로 미상의 네발낙지가 코어를 두번이나 부쉈습니다. 어이가 없어요.


자원을 모아 세번째 시도중인 과성장 지대. 발전 시설과의 연결이 끊어져 화력 발전기를 급한대로 만들었습니다. 폴리가 나타나면 다 해결해줄거에요. 폴리야 얼른 생산되렴~


폴리를 생산해두고,


유닛 지휘소를 미리 봐두었던 장소, 적 코어 왼편 골목에 건설하여 집결 명령을 선택합니다.


또또!! 등장한 네발낙지..


폴리와 함께 뒤늦게 발견한 네발낙지를 막아봤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초기화 되지않고 계속 누적되나 봅니다.


과성장 지대를 점령하기 위한 네번째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갑자기 나타나는 네발낙지는 버그인가요.. 이번엔 적의 이동 경로를 아주아주 유심히 체크해보기로 합니다..


폴리와 함께 서둘러 파괴된 건물을 재건합니다.


‘네발낙지는 혹시 벽을 뛰어넘나?’ 생각이 들어, 예상되는 위치에 랜서아크를 아얘 배치해 버렸습니다.


……그랬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네발낙지는 이 벽을 스믈스믈 통과해 코어로 접근했던것…!!


적의 공격은 제대로 차단했으니, 이젠 유닛 생산에만 몰두합니다.


집결지로 이동하는 아군 유닛이 적 살보 근처를 지나가길래 벽으로 차단했습니다. 이 길이 유닛 지휘소까지의 최단 거리인가 봐요.


집결지에는 태양 전지판수리 지점을 건설해 피해를 입은 유닛을 치료합니다.


대형 구리 벽을 세겹으로 쌓아도 몰려오는 네발낙지 패밀리..! 저엉~말 징글징글합니다.


2티어 지상 유닛 메이스가 최대 유닛 수에 도달했습니다. 이제 공격을 감행할 시간! 네번의 시도인 만큼 공격은 한번에 성공하면 좋겠어요.


잠깐! 총 공격 명령을 내리기 전에 플레이어 기체로 살보의 탄약을 소모시킵니다. 왔다갔다하며 적의 공격을 계속해서 피합니다. 후후… 멋진 방법이죠?


어느정도 살보의 연사력이 떨어지면 곧이어 총 공격을 명령합니다!


적 코어에 쉽게 접근한 메이스가 쉽게 임무를 완료합니다. 과성장 지대 지역 점령 성공!


전진 립플을 사용하지도 않고, 비교적 쉽게 지역을 점령했습니다. 단, 처음부터 네발낙지의 공격을 잘 막아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과성장 지대에 남아있는 적의 구조물이 아직 미니맵에 표시되고 있습니다.


다시 유닛을 집결!하고 시작할때 눈여겨 봐둔 토륨을 만들어보도록 합니다.


토륨을 생산하니 새로운 콘텐츠가 해금되었습니다!


새로운 콘텐츠의 기쁨도 잠시 곧바로 적의 과성장 지대 침공.. 확실히 과성장 지대는 저랑 안맞는것 같아요.


적 코어가 위치했던 장소가 적 소환구역이 되었습니다.


토륨을 생산하며 연구한 퓨즈! 섹터 210을 점령할때 봤던 이 녀석을 이제 저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거리가 짧지만 연사력과 피해량이 엄청나네요. 스코치의 상위호환 버전인듯.


사거리가 짧은 퓨즈를 위해 디펜스 라인을 요리조리 만들어봅니다.


간발의 차로 퓨즈를 지나 돌진하는 네발낙지! 또 네발낙지!!! 아크를 마구 건설해 네발낙지를 막아냅니다.


적의 공중 유닛과 지상 유닛이 정신없이 함께 공격해옵니다. 퓨즈는 사거리가 짧지만 공중 공격도 가능해 적을 쉽게 막았습니다.


서서히 모양새를 갖추는 디펜스 라인. 토륨을 탄약으로 사용 가능한 살보와 함께 퓨즈를 배치하니 아아~주 든든합니다.


약간의 분홍빛이 감도는 퓨즈의 공격입니다. 티타늄을 사용하면 파란색이려나요?


디펜스 라인의 위쪽에는 실리콘 탄약을 사용하는 살보를 배치합니다. 살보의 탄약을 실리콘으로 사용하면 ‘유도’효과가 있다는데 기대가 됩니다.


별다른 어려움없이 적의 공격을 모두 방어하고 지역 점령에 다시 성공합니다.


토륨으로 연구를 진행한 코어: 핵심. 궁극의 버전이라는 설명을 보니 코어의 최종 레벨인가 봅니다. 자원 용량과 함께 최대 유닛 수가 16에서 24로 대폭 늘었네요.


컨테이너에는 자원별로 최대 300개까지 저장이 가능하지만 창고에는 자원별 1000개까지 저장이 가능합니다.


지역을 점령했으니 여유롭게 자원을 모아 코어를 궁극의 단계로 업그레이드 하고, 주변 컨테이너 또한 창고로 바꿔줬습니다. 그리고 항공 공장을 지어 모노폴리도 생산해보려합니다. 이제 신나는 Rebuilding시간~


자원 채굴 능력이 있는 펄서도 만들어 채굴에 활용해보려 합니다. 항공 공장지상 공장을 붙여 지으니 뭔가 있어보입니다. 허허


채굴 능력은 있지만, 자동으로 자원을 채굴하지 않는 유닛들을 위한 명령어 설계도! 메모 블록에 간단한 설명이 있네요. 신경쓰지 않아도 될 내용인듯 합니다. 먼저 필터로 채굴을 명령할 자원의 종류를 선택하고,


위쪽 Unit Bind의 @quesar 옆 편집을 탭하면,


유닛의 목록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펄서 모양을 선택하면 끝!


펄서가 석탄을 채굴하고 있군요.. 일하지 않는 녀석들을 일시키는 아주 훌륭한 설계도 입니다. ㅎㅎㅎㅎ


펄서는 채굴뿐만 아니라 주변의 건물을 수리하고 건물 위를 날아다니는 능력이 있습니다. 수리를 위해 자동으로 피해입은 건물들을 찾아다니지 않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토륨을 모아 연구한 재구성기: Multiplicative! 2티어 유닛을 3티어 유닛으로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연구하게된 ‘자동으로 손상된 구조물을 수리’하는 메가도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자동수리.. 이건 꼭 필요한 녀석이에요!!


3티어 유닛을 위한 재구성기: Multiplicative는 제법 사이즈가 있네요.


펄서의 다음 티어 유닛인 퀘이사도 만들기로 합니다. 수리를 위해 관통 레이저를 발사하고, 펄서처럼 이륙이 가능하며, 채굴 능력도 갖췄네요. 보호막 필드라는 능력이 매력적입니다.


퀘이사를 위한 공장도 뚝딱뚝딱 만들었습니다.


이어서 연구한 토륨 벽. 티타늄 벽의 상위호환인듯 합니다.


냉각수가 없으면 ‘크게’ 폭발한다는 토륨 원자로. 어느정도로 폭발할지 궁금하네요. ㅎㅎ


펌프류의 최종 버전인 화력 펌프.


물 추출기가 물을 뽑아내듯, 석유를 추출하는 석유 추출기


플라스터늄 압축기. 석유 추출기플라스터늄 압축기는 곧바로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석유 추출기검은 모래 위에 건설시 최대 효율이 나옵니다. 석유를 생산하자 새로운 콘텐츠가 해금됩니다.


플라스터늄 압축기에 티타늄을 공급하자 역시 새로운 콘텐츠 해금!


플라스터늄 공장을 증설하는 도중 또다시 적의 공격을 받게된 과성장 지대.. 디펜스 라인을 잘 만들어둬 적을 훌륭히 막아내겠지만,, 그래도 뭔가 불편하고 거슬리는 이 심정을 표현할 수가 없네요.

플레이 도중인 지역도 예외없이, 실시간 침공을 받나봅니다. 평화로운 시간은 끝나고 적 공격 단계와 남은 시간이 나타납니다.


메론색의 플라스터늄이 만들어져 코어로 들어갑니다.


석탄 정제기. 석유를 이용해 석탄을 만든다고 합니다. *실재로 가능한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흑연 압축기의 상위 호환인 다중 압축기. 세개의 석탄으로 두개의 흑연을 만들어내지만 가동을 위해 전기와 물이 필요합니다.


하나 둘 연구를 하다보니 퀘이사가 이만큼이나 쌓여있습니다. 디펜스 필드가 겹치고 겹쳐 보이질 않을 정도입니다.


잠깐 퓨즈의 공격을 감상하는 시간. 메가가 자동으로 구조물을 수리하니 폴리가 재건하게 될 일은 드물겠네요. 메가 & 폴리, 아주 든든합니다.


측면에서 자원을 받지 않는다는 장갑 컨베이어! 다리 컨베이어 출력부를 지나칠때마다 매번 자원이 섞여 불편했는데, 자주 활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자원의 이동속도는 티타늄 컨베이어와 동일하네요.


자원 이동속도가 ‘40자원/초’로 어마어마한 속도인 플라스터늄 컨베이어! 일괄적으로 자원을 운송한다고 합니다. 티타늄 컨베이어에 이어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 줄듯 합니다.


장갑 컨베이어와 동급의 도금된 파이프. 액체가 누설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네요. 액체의 이동속도는 펄스 파이프와 동일하다고 합니다.


실리콘 도가니. 실리콘 제련소의 상위 호환이네요. 파이라타이트를 사용해야하고, 용암 지대로 향상이 가능합니다.


실재 전기전자 부품 다이오드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어떻게 쓰이면 좋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플라스터늄 벽. 전격 공격을 흡수하는 특성이 있는 벽입니다. 캠페인 난이도가 오르면 다양한 벽을 여러겹 겹쳐가며 배치해야하는 경우가 생기겠죠?


신상 터렛 스웜. 탄약의 선택이 까다로우나 모든 탄에 유도 특성이 있습니다. 지상과 공중 모두 공격이 가능하지만 범위 피해량이 있는걸로 봐서 공중 유닛을 상대할때 좀 더 효율적이려나요? 피해량보다는 범위 피해량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신상 터렛 사이클론. 스캐터의 상위 호환으로 보이며 지상 공격까지 가능하지만, 스캐터와 동일하게 강화 유리 탄약을 사용한다면 사거리를 제외한 모든 능력이 스캐터가 더 앞서네요.


신규 콘텐츠들의 연구중에 적을 모두 막아내고 다시 점령에 성공한 과성장 지대. 이렇게 스무스하게 점령가능한 지역이 왜 적 기지 점령땐 힘들었을까요?


퀘이사의 활용 방안을 고심하다가 유닛 지휘소를 디펜스 라인의 중앙에 배치하고 집결!해보기로 합니다.


오오오! 엄청나게 모여든 퀘이사!! 디펜스 라인에 엄청난 디펜스 필드가 생겼습니다.


토륨으로 연구한 설금 제련소. 구리 납 티타늄 실리콘으로 설금이라는 새로운 자원을 생산합니다. 설금을 만들면 새로운 콘텐츠가 또 해금되겠죠? 기대가 됩니다.


다시 시작된 적의 공격.


곧 수호자까지 등장할 예정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설금 공장의 재료를 창고로 모으고 있습니다.


설금을 만들어 새로운 콘텐츠를 해금합니다.


설금 공장의 완공 시간에 맞춰 수호자가 축하를 위해 방문했습니다. 퀘이사의 디펜스 필드가 추가된 디펜스 라인은 더욱 더 견고합니다.


단계별 적을 모두 막아내고 다시 지역을 점령했습니다.


퀘이사의 특수 능력이, 디펜스 라인이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겹겹이 겹쳐있습니다. 어질어질 합니다~


먼 곳의 자원일지라도 필요하다면 끌어와 사용합니다.


과성장 지대 최초의 발전 시설과 궁극의 코어.


모노-폴리-메가를 모두 생산하는 항공 공장.


설금 공장을 비롯해 가동중인 많은 공장들.


노바-펄서-퀘이사를 생산하는 지상 공장.


차동 발전기. 발전에 필요한 자원을 만들기는 번거롭지만, 완성만 된다면 발전량이 어마어마합니다.


먼 거리에서 생산되어 공급되는 티타늄.


플라스터늄 공장.


이 많은 시설을 가동하고도 아직 +4.0k/s의 여유가 남았습니다.


코어로 밀려드는 다양하고도 수많은 자원!


설금으로 연구한 하이퍼 프로세서입니다. 설계도에 포함된 건물이 아니라면 직접 만들일은 없을것 같네요.


아직 연구하지 못한 신상 터렛 멜트다운! 자원이 너무너무 부족합니다..


4번의 점령시도와 3번의 적 침공을 방어한 과성장 지대의 미니맵이 아군의 노란색으로 가득 찼습니다.


과성장 지대 점령 최종 레포트~ 진행 시간이 매우 긴건 저장후 종료를 하지 않아 그런것 같네요. +굉장히 오래 붙잡고 있었음


과성장 지대 지역 점령 성공!


다음번엔 또다시 인접한 적 기지 섹터 133을 점령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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