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 로커

세르플로 행성의 메타 공장 설계도입니다. 이 설계도도 해외 플레이어 시리우스님의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메타는 토륨과 모래로 생산되는데요, 메타 하나당 필요한 모래가 자그마치 열 개나 됩니다. 메타 제조기가 요구하는 전력량 또한 상당한 편인데, 이 메타 제조기가 무려 16개로 설계된 설계도입니다. 이 설계도는 매스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대량의 모래와 토륨을 공급하고 메타를 생산하는 설계도입니다. 매스 드라이버를 설계도에 활용할 생각을 하다니, 시리우스,, 그는 정말 신인가 봐요. 중앙의 매스 드라이버에는 토륨을 양 옆에는 모래를 공급하면 메타가 생산되고, 생산되는 메타는 티타늄 컨베이어 한 줄을 거의 채웁니다. 현존하는 메타 공장 중 가장 많은 메타를 생산하는 공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m..

설금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16대의 설금 제련소로 설계된, 아주 거대한 설금 공장 설계도입니다. 이 설계도는 전설의 해외 플레이어, 시리우스라는 분이 설계한 설계도일 겁니다. 아마도 제 기억으론 그렇습니다.. 다양한 자원이 필요한 설금 생산에 매스 드라이버를 사용한 아주 기발한 설계도입니다. 게다가 메타 컨베이어도 사용되어 세르플로 행성의 모든 기술이 동원된 설계도로 볼 수 있습니다. 설계도에는 다섯 대의 매스 드라이버가 있는데, 중앙을 제외한 네 대의 매스 드러이버에 주변 필터와 같은 자원을 알맞게 쏴주면 됩니다. 중앙의 매스 드라이버로는 생산된 설금을 출력합니다. 설계도의 규모만큼 대량의 설금을 생산하는데, 아직 이보다 더 큰 설금 공장을 못 봤습니다. 현존 최대의 설금 공장인 듯? 다만 설계도에 과부..

플레어(1 티어 비행 유닛)를 제어해 설금을 생산하는, 굉장히 흥미로운 설금 공장 설계도입니다. 설금의 생산 재료는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설금 하나를 만들기 위해 구리 세 개, 납 네 개, 티타늄 두 개, 실리콘은 세 개나 필요합니다. 필요한 재료가 많은 만큼 설금 공장의 설계도는 복잡해질 텐데요, 이 설계도는 신기하게도 1 티어 비행 유닛인 플레어가 필요한 모든 자원을 운송하고, 심지어 완성된 설금을 코어까지 운송합니다. 그것도 ‘자동’으로요!! *이 설계도는 직접 제작한 설계도가 아닌 ’Nunting’이라는 분이 제작한 설계도인데요, 설계도에 포함된 스위치를 on/off 하여 자원을 운반하는 플레어 수를 컨트롤할 수도 있습니다. 유닛 프로세서를 자유자재로 다루시는 실력이 정말 대단한 분이신 것 같아요..

세르플로 행성의 강화 유리를 생산하는 공장 설계도입니다. 강화 유리는 가마에서 생산됩니다. 납과 모래가 재료로 필요한데요, 가마에서 요구하는 전력양은 아주 적은 편입니다. 강화 유리는 건설 재료나 터렛의 탄약, 유닛 생산 재료로 사용됩니다. 플라스터늄 컨베이어로 납과 모래를 쭉쭉 입력하면 다리 컨베이어의 끝 부분으로 생산된 강화 유리가 출력됩니다. *다리 컨베이어의 화살표(방향)가 모여드는 지점이 강화 유리의 출력부입니다. 아 그리고, *이 설계도는 직접 제작한 설계도가 아닌 예전에 어느 사이트에서 가져온 설계도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Glass Fac. 설계도 코드 : bXNjaAF4nFVQS1LDMAyVYzsJdNEFa2a6ZFOOwSUYFm7j6XhI7YyTwvQ2nIJrsYdOzZPCN46jJ+lJ..

세르플로 행성의 RTG 발전기 설계도입니다. RTG 발전기는 토륨이나 메타 중 한 가지 자원을 소모하며 가동됩니다. RTG 발전기의 기본 전력 발전량은 초당 270으로 굉장히 낮아 보이지만, 소요 시간은 14초로 자원 하나당 3780의 전력을 생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만하면 효율이 아주 좋은 편이죠? 불포화 필터가 있는 위치로 토륨이 공급되면 RTG 발전기의 발전이 시작됩니다. *왼쪽/오른쪽 구분없이,불포화 필터에 토륨을 넣으면 작동합니다. 게다가 토륨이 충분히 많다면 설계도를 연이어 건설할 수도 있습니다. 발전에 사용되는 토륨을 채굴하기 위해서 다른 발전 시설이 먼저 가동돼야 하는 거 아니냐? 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보통 세르플로 행성에서 출격할 때는 자원을 원하는 만큼 가지고 출격합니다. 이때 ..

에르키아 질소 공장 설계도입니다. 질소는 대기 농축기에서 생산되고, 대기 농축기는 네임드 섹터 칼데라에 진입 시 해금됩니다. 별도의 자원은 필요 없이 대기 농축기에 열만 공급되면 질소가 생산됩니다. 대기 농축기는 6 열 단위로 가동되며, 24의 열이 공급된 최대 효율에서는 질소가 16/s의 속도로 생산됩니다. 에르키아 행성에서 질소는, 건설 타워나 터렛-러스터의 탄약, 상급 조립기(3 티어 유닛 생산)의 가동에 필요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됩니다. *대기 농축기가 포함된, 러스터 설계도나 상급 조립기의 설계도는 글의 마지막에 별도로 있습니다. 이 질소 공장 설계도는 사용하기 편리한(전기는 많이 먹는ㅋ) 전기 가열기 여덟 대가 사용됩니다. 이 여덟 대의 전기 가열기로 24의 열을 만들어 대기 농축기의 최대 효..

에르키아 행성의 생산하기 까다로운 자원인 설금과 탄화물, 메타 세 종류의 자원 모두 최대 효율 400%로 한 번에 생산하는, 일명 SCP(Surge Alloy, Carbide, Phase Fabric) 공장 설계도입니다. 가장 먼저, 협곡에 진입 시 해금되는 설금 도가니는 실리콘과 광재를 사용해 설금을 생산합니다. 400%가 최대 효율이며 이를 위해 40의 열이 필요합니다. 탄화물 도가니는 틈새에 진입 시 해금되며 텅스텐과 흑연으로 탄화물을 생산합니다. 최대 효율 400%를 위해선 설금 도가니와 동일한 수치인 40의 열이 필요합니다. 카르스트에 진입 시 해금되는 메타 합성기는 토륨과 모래, 오존을 메타로 합성합니다. 최대 효율 400%를 위해 32의 열이 필요합니다. 설금 도가니와 탄화물 도가니, 메타 ..

에르키아 행성의 5 티어 함선, 디스럽트를 생산하는 공장 설계도입니다. 디스럽트는 사거리가 58로 에르키아 행성의 유닛과 터렛을 통틀어 가장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캐드의 사거리는 168로 디스럽트의 세 배 정도지만, 스캐드는 지상 목표물 한정이니 제외하고 말이죠. 게다가 이동에 제약이 없는 함선(비행) 유닛이라는 점! 비행 유닛이 가장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니, 이건 제작자가 비행 유닛에 각별한 애정을 두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디스럽트는 퀠과 마찬가지로 건물이나 유닛의 수리 효율을 떨어뜨리는 재생성 억제 필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능력의 범위는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네요. 디스럽트의 58이나 되는 긴 사거리는 먼 거리의 적을 공격해, 대부분의 적이 접근하는 도중 처치됩니다. 에르키아 행성의..

스마일 이미지:)가 포함된 메타 설계도입니다. 메타 합성기는 토륨과 모래, 오존을 사용해 메타를 생산하고 8 열 단위가 필요합니다. 메타 합성기의 최대 효율인 400%의 가동 효율을 위해서는 32의 열이 필요하고 메타 합성기는 네임드 섹터 카르스트에 진입 시 해금됩니다. *가동 조건에 ‘열’이 있는 건물은, 열이 최소한 1 이라도 공급돼야 가동이 시작됩니다. 설계도에는 전기 가열기 한 대가 포함되어 있어 메타 합성기를 최초로 가동할 때 필요한 열을 생산하고, 이후 생산되는 메타는 메타 가열기에 사용되며 메타 합성기의 최대 효율인 400%의 효율로 메타가 생산되기 시작합니다. 메타 가열기는 고급 자원인 메타를 소모하긴 하지만 메타 1개로 8초 동안 전기 가열기 다섯 대가 만드는 양의 열, 15를 만들어내어..

시아노겐을 9/s 속도로 생산하는 설계도입니다. 시아노겐은 4 티어 이상의 유닛 생산이나, 터렛 서브리메이트의 탄약으로 사용됩니다. 제가 만든 4 티어 이상의 유닛 공장 설계도에는 시아노겐 합성기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 설계도는 서브리메이트의 탄약으로 사용될 목적에 초점을 맞춰 제작했습니다. 에르키아의 터렛, 서브리메이트를 먼저 보실까요? 터렛 서브리메이트가 사용할 수 있는 탄약은 오존이나 시아노겐 두 종류가 있습니다. 오존을 사용하는 서브리메이트도 강하지만, 시아노겐을 사용한다면 훨씬 막강하다는 사실..! 피해량에서부터 두 배 이상이 차이 납니다. 탄약 소모량은 종류에 상관없이 초당 10으로 엄청난 편..! 시아노겐과 오존, 사용하는 탄약에 따라 서브리메이트의 공격 색상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시아노겐을..

잉? 설금 공장과 탄화물 공장 설계도를 찾아왔는데, 근데 설계도면에 설금 도가니와 탄화물 도가니가 없다!? 뒤로 가기 노노!! 잘 찾아오신 게 맞습니다~ 설금 도가니와 탄화물 도가니는 각각 필요한 생산 재료는 다르지만 가동에 필요한 10 열 단위와 최대 효율 400%가 같습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40의 열만 있으면 설금 도가니 또는 탄화물 도가니를 최대 효율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설계도는 최대 효율 400%를 위한 딱! 40의 열 단위를 생산합니다! (사실은 42..ㅎㅎ) 설계도의 중앙에 설금 도가니나 탄화물 도가니를 건설하고 자원을 공급하면 됩니다. 간단하쥬? 설금 도가니는 네임드 섹터 협곡에 진입 시 해금되고, 실리콘과 광재를 공급해야 합니다. 탄화물 도가니는 네임드 섹터 틈새에 진입 시 해금..

4 티어 함선(공중) 유닛 퀠을 생산하는 설계도입니다. 퀠을 생산하는 함선 조립대는 기계 조립대와 함께 네임드 섹터인 교차로에 진입 시 해금됩니다. 가동을 위해선 기계 조립대와 동일한 양의 시아노겐(12/s)가 필요하며, 일루드 네 기와 대형 베릴륨 벽 열두 개가 필요합니다. Quell : 동사 1. (반란·소요 등을) 진압[평정]하다 2. (강렬하거나 불쾌한 감정을) 가라앉히다 적의 게릴라를 신속히 막아낼 수 있는 함선 유닛에게 잘 어울리는 이름 ‘퀠’이네요. 퀠은 준수한 공격력과 텍타보다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수 능력인 재생성 억제 필드는 적 건물이나 유닛의 수리 속도를 감소시키는데, 재생성 억제 필드의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퀠의 사거리는 51블록으로 4 티어 유닛들 중 사거..

4 티어 기계 유닛 텍타는 기계 조립대에서 생산되며, 네임드 섹터 교차로에 진입하면 해금됩니다. 메루이 다섯 기와 대형 티타늄 벽 열두 개가 생산에 사용됩니다. 전차 조립대에서 사용하는 시아노겐보다 3/s가 더 필요하네요. Tecta : 명사 덮개 피해량과 범위 피해량, 공격 속도가 무시무시합니다. 체력과 사거리가 조금 아쉽지만 방어막 아크 능력이 있어 짧은 사거리와 낮은 체력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습니다. 텍타라는 이름답게 엄청난 공격속도로 화면을 덮어버리네요. 유도 플라즈마 발사체가 범위 피해를 입혀서 그런지 낮은 티어의 유닛들은 순식간에 제거됩니다. 적의 공격이 텍타에 닿지 않아 방어막 아크를 감상할 수 없는 정도네요. 설계도 위쪽 보강된 컨테이너에는 베릴륨, 흑연, 실리콘, 텅스텐을 공급합니다..

에르키아 행성의 4 티어 전차 유닛, 뱅퀴시 공장의 설계도입니다. 4 티어 유닛 공장부턴 설계에 고생을 조금 해서 블로그 주소를 남겼습니다.. 하하 nonamedweb.tistory.com 자주 들어와 주세요~ 에르키아 행성의 4 티어 이상의 유닛들은 여태 유닛들의 생산 방식과는 조금 다른 생산 방식입니다. 그동안은 상급 조립기(세르플로 행성의 경우 재구성기)에 필요한 자원을 공급만 하면 유닛이 생산됐지만, 에르키아 행성의 4 티어 이상 유닛들은, 유닛과 블록에다가 자원(시아노겐)까지 공급이 돼야 유닛 생산이 시작됩니다. 뱅퀴시 한 대를 생산하기 위해선, 1 티어 전차 유닛 스텔 네 기와 대형 텅스텐 벽 10개 + 시아노겐(9/s)가 필요합니다. 뱅퀴시는 네임드 섹터 포위에 진입 시, 시아노겐 합성기가 ..

에르키아 행성의 3 티어 함선 유닛, 오비에이트 공장의 설계도입니다. 오비에이트는 다른 3 티어 유닛들과 비교해보면 기본 스탯이 매우 낮은데요, 사실 그냥 낮은 정도가 아니라 아주 하찮은 정도입니다. 프리셉트 : 체력 5000, 방어력 11, 공격력 기본 90+ 범위 50+4파편 각 35, 관통 * 0.75/s, 사거리 24 -대략적인 초당 피해량 373+관통2 안티쿠스 : 체력 2900, 방어력 7, 공격력 범위 피해 140 x2 * 0.46/s, 사거리 41 -대략적인 초당 범위 피해량 608 오비에이트의 ‘대략적인 초당 피해량은 133+8전격 각 17’정도로 체력, 방어력, 피해량, 사거리 등 모든 스텟이 3 티어 유닛들 중 가장 낮습니다. 게다가 생산 시간도 3 티어 유닛들 중 가장 깁니다. 일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