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 로커

산화물을 생산하는 산화물 공장의 설계도 입니다. 에르키아 행성의 산화물은 실리콘의 다음으로 해금되는 콘텐츠이며, 산화실에서 생산됩니다. 산화실의 스펙부터 알아봅시다. 산화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베릴륨과 오존이 필요하고, 산화실이 가동할때 5 단위의 열이 방출됩니다. 설계도에 포함되어있는 보강된 파이프엔 오존을 공급하고, 오존이 처음으로 공급되는 산화실에 베릴륨을 공급하면 올바르게 작동합니다. 첫 번째 산화실에만 공급된 베릴륨은 언로더 도관에 의해 다음 산화실, 다다음 산화실까지 운송됩니다. 산화실을 건설할 때 발생하는 열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데 해당 설계도의 열 방향은 모두 위쪽입니다. 설계도에는 산화실이 왜 하필 네 대냐, 이유는 열 효율에 있습니다. 산화실 네 대가 가동하면 열 20을 방출하는데, ..

이전 전해조 설계도는 분출구 응결기를 따로 건설하거나 여러 방법으로 30/s의 물을 공급해야 했는데, 이번 전해조 설계도에는 분출구 응결기가 포함되어 있어 분출구 위치에 분출구 응결기를 맞춰 건설하기만 하면 됩니다. 설계도는 개인 취향을 존중해야하니, 둘중 하나를 골라 사용하면 될듯합니다. 이전 전해조 설계도와 비교 & 수소와 오존에 대해 알아보기 ↓↓↓↓↓↓↓↓↓↓ 에르키아 수소 & 오존 공장 설계도 (3 전해조) - Mindustry 민더스트리 마인더스트리 설계도 - https://nonamedweb.tistory.com/m/197 에르키아 수소 & 오존 공장 설계도 (3 전해조) - Mindustry 민더스트리 마인더스트리 설계도 세르플로에는 네 종류의 액체(물, 냉각수, 광재, 석유)만 존재했는데..

세르플로에는 네 종류의 액체(물, 냉각수, 광재, 석유)만 존재했는데, 에르키아에는 파이브로 이동해야 하는 자원(또는 물질)이 전해조에서 생산되는 수소와 오존을 포함해 무려 여덟 종이나 있습니다. 실리콘 아크 화로의 다음 연구 과제로 해금되는 전해조는 물을 사용해 수소와 오존을 생산합니다. 전해조에 필요한 물은 분출구에 건설되는 터빈 응결기나 분출구 응결기, 또는 하이테크의 발전 건물인 열분해 발전기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터빈 응결기는 전력을 생산(180/s)하면서 소량의 물(5/s)을 함께 만들어 내지만, 분출구 응결기는 전력을 소모(30/s)하면서 비교적 많은 양의 물(30/s)을 생산합니다. 이 전해조 설계도는, 설계도 하나당 하나의 분출구 응결기를 사용하는 수소 & 오존 공장의 설계도입니다...

에르키아 행성의 설계도는 이번에 처음으로 올리네요. 이미 다들 느끼셨겠지만, 에르키아 행성은 세르플로 행성과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세르플로 행성이 바다와 강, 호수 즉 물이 존재하는 지구의 느낌이었다면, 분출구를 응결시켜 물을 만들어야 하고 광재로 이뤄진 강이 존재하는 에르키아 행성은 금성과도 같은 느낌입니다. 행성의 느낌뿐만 아니라 생산 시설과 구조물도 다릅니다. 세르플로 행성에서 사용하던 컨베이어가 에르키아 행성에서는 도관으로 이름부터가 다르고 건물들도 비슷한 듯하면서도 완전히 달라 세르플로 행성에서 사용하던 설계도는 에르키아 행성에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에르키아 행성을 플레이하다 보면 처음으로 해금되는 생산 시설이 실리콘 아크 화로인데요, 도대체 이 실리콘 아크 화로를 어떻게 배치해야 효율적..

에르키아 행성의 위험도 매우 높음의 네임드 섹터 적 기지, 포위를 공략합니다. 에르키아 행성에서 최초로 등장한 매우 높음 위험도의 지역입니다. 이전 점령지인 틈새에서 출격을 합니다. 맵 안내가 이번에도 역시나 영문입니다. 이 지역은 두 개의 유사한 협곡이 특징이며, 적의 공격 또한 갈라져 올 것입니다. 더 강력한 전차 유닛을 생산하기 위해 시아노겐을 연구하세요. 주의: 긴 사거리의 적 미사일이 발견되었습니다. 미사일은 충돌하기 전에 격추할 수 있습니다. 맵 안내에서 볼 수 있듯, 두 개의 협곡으로 이뤄진 지형인가 봅니다. 시아노겐이라는 새로운 자원이 언급되고, 긴 사거리의 미사일은 새로운 터렛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에르키아 행성의 터렛들은 세르플로 행성의 터렛들 보다 사거리가 긴 경향이 있어..

에르키아 행성의 캠페인, 틈새를 공략합니다. 높음 위험도지만 오랜만에 적 기지가 아닌 네임드 섹터입니다. 네임드 섹터 틈새에 대한 지역 안내가 이번에도 영문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적은 이 구역에 있는 당신의 기지를 점령하기 위해 날카로운 공격 부대를 보낼 것입니다. 탄화물과 열분해 발전기를 개발하는 것이 생존에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적의 공격이 날카로울 것이라고 암시를 해줌과 동시에 새로운 콘텐츠로 추정되는 자원과 건물인, 탄화물과 열분해 발전기가 언급됩니다. 이전 점령지인 거점에서 출격했습니다. 거점에서부터 출발한 코어가 먼지를 일으키며 틈새에 안착합니다. 세르플로 행성에서처럼 시작 코어 설계도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이번에도 몇몇 구조물들이 자동으로 건설됩니다. 실리콘 아크 화로는 매번 자동 건설..

이번에는 민더스트리 에르키아 캠페인의 거점을 공략합니다. 거점은 높음 위험도의 적 기지입니다. 이전 점령지인 칼데라에서부터와 같이 거점에 대한 맵 안내가 영문으로 나옵니다. 칼데라 이후부터는 아직 번역이 적용되지 않았나 봐요. 이번에도 잠시.. ㅎㅎ 번역기의 힘을 빌려 내용을 살펴보면, 큰 규모의 적이 토륨을 지키고 있습니다. 토륨을 개발하고 강력한 유닛과 터렛을 사용하세요. 드디어! 에르키아 행성의 토륨이 거점에서 등장하는군요. 토륨을 사용하여 어떤 유닛들을 생산하고 어떤 터렛들을 건설할 수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거점에 진입함과 동시에 자동으로 건물들이 배치되며, 새로운 콘텐츠가 해금됩니다! 가장 먼저 플레이어 유닛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인사이트는 아쉽게도 기존의 이보크와 동일하게 공격 능력이 없습니..

에르키아 행성의 네임드 섹터 적 기지, 보통 위험도의 칼데라를 공략합니다. 칼데라에 대한 지역 안내가 영문으로 나와 깜짝 놀랐습니다. 구글 번역기가 번역해보자면,, 이곳에서 발견된 자원은 여러 섬에 흩어져 있습니다. 드론 기반의 수송을 연구하고 배치하세요. 드론을 생산하고 생산된 드론이 자원을 운반하게 하는 기체 화물 적재소는 이전 섹터인 협곡에서 이미 해금되었지만, 가동에 필요한 질소가 없어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칼데라의 안내를 보아 질소를 생산하는 건물이 이번에 해금될 것 같아요. 유역에서부터 출발한 코어가 칼데라에 도착하자, 이번에도 소량의 건물과 구조물들이 자동으로 배치됩니다. 용암에 둘러싸인 섬 한가운데 코어가 자리를 잡았네요. 보기만 해도 너무 뜨겁..!! 도착과 동시에 해금된 콘텐츠가 ..

민더스트리에는 설계도 기능이 있습니다. 본인이 건물을 배치했는데 “어? 이거 너무 마음에 드는데?” 할 때, 또는 다른 고수님들이 공유해주신 건물 배치가 너무 마음에 든다 할 때, 설계도 코드를 저장해둔다면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번 저장해둔 설계도는 본인이 직접 삭제하기 이전까지 무한정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시작 설계도는 세르플로 행성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설계도에 코어가 포함되어 있고 제한된 크기 이내의 사이즈를 만족하는 설계도라면 출격할 때 선택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즉 섹터에 도착하는 순간 설계도 건물들이 완성되어 있어서, 건설로 인해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말씀! 코어가 포함되어 있는 시작 설계도는 상당히 유용한 기능입니다. 이번 시작 코어 설계도에는 토륨을 재료로..

에르키아 행성의 캠페인, 협곡을 재도전합니다. 협곡에 도착한 우리의 두 번째 코어, 첫 번째 코어는 적에게 파괴됐었죠.. 두 번째로 도착하여 미니맵을 보니 이전엔 발견하지 못했던 적의 소환구역이 보입니다. 처음 진입할 때부터 보였던 건지, 아니면 적 소환구역을 한 곳이라도 찾아낸 이후라 보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저기 저~~ 위쪽 소환구역은 안개가 걷히지 않았음에도 표시되는 걸 보니, 섹터 진입의 처음부터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두 번째 시도인만큼 이번에는 점령에 꼭 성공하기로 합니다. 전장의 안개를 걷어낼 전차를 먼저 만듭니다. 열심히 이곳저곳을 누비는 스텔. 스텔보다 이동 속도가 빠른 일루드가 정찰에는 좀 더 효율적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첫 번째 시도에서와 같이 분출..

에르키아 행성의 위험도 보통 적 기지인 협곡을 공략합니다! 적의 중요한 이동 경로이긴 하지만, 해당 구역에선 적의 코어가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적군을 맞닥뜨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금을 생산하십시오. 포탑 어플릭트를 건설하십시오. 설금과 새로운 포탑에 대한 내용이 지역 안내에 등장하는데요, 드디어! 설금을 만들 수 있게 되나 봅니다. 산봉우리에서 출격한 코어가 협곡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도 몇몇 시설들이 자동으로 건설되네요. 소수의 플라즈마 채광기와 벽 분쇄기, 실리콘 아크 화로와 브리치 두 대가 자동 건설로 배치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전장의 안개로 가려져 캄캄한 코어의 주변입니다. 가장 먼저 전차 조립기를 건설해 지형부터 살피기로 합니다. 자원 생산 시설을 추가로 늘리지 않고 도관의 경로만..

적의 어버트가 엄청난 수로 몰려와 순식간에 박살이 났던 네임드 섹터, 산봉우리를.. 재도전합니다! 지난번 공략에서는 의도치 않게 점령 시간을 너무 끌었고 그게 적에게는 어버트를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그로 인해 지역 점령을 실패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 듭니다. 이번에는! 지역 점령의 진행시간을 단축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플레이해 보기로 합니다. 코어가 도착하자 건물들이 빠르게 배치됩니다. 이번에는 레이더의 영역이 완전히 넓혀지기 전임에도 초록섬이 보이네요. ㅎㅎㅎㅎ 텅스텐을 운송하기 위해 화물 매스 드라이버를 건설하고, 산화물이 건설 재료로 필요한 발전 시설인, 화학적 연소실의 건설을 위해 산화실을 두대 건설합니다. 전력량이 마이너스긴 하지만, 화학적 연소실이 건설될 때 까지는 별다른 수가 없습..

에르키아 행성의 아홉 번째 네임드 섹터, 위험도 보통의 적 기지 산봉우리를 공략합니다. 이 지역의 산악 지형은 대부분의 기체를 무용지물로 만들었습니다. 비행 기체가 필요합니다. 적의 방공망에 유의하십시오. 일부 시설은 지원 건물을 공격하여 무력화시킬 수 있습니다. 오오~ 이번 산봉우리 섹터에서는 비행 기체가 해금되나 봅니다! 폴리 같은 건설 관련 서포트형 비행 유닛이 함께 해금되면 좋겠어요! 산봉우리에 도착한 코어가 흙먼지와 함께 착륙하자 건물들이 자동으로 빠르게 건설되기 시작합니다. 에르키아 행성에서는 시작 코어 설계도를 사용할 수 없는 대신, 매번 간단한 생산 건물 몇몇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실리콘 아크 화로를 포함한 간단한 생산 시설에 이번에는 브리치까지 추가되어 건설됐네요. 산봉우리의 시작 미니맵..

보통 위험도의 적 기지 습지를 공략합니다. 네임드 섹터인 습지는 보호와 인접한 적 기지지만, 보호는 적의 침공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에르키아 행성에서는 인접한 적 기지가 존재해도 침공을 받지 않는 걸까요? 자세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에르키아 행성에서는 출격 출발지가 크게 상관이 없는 듯합니다. 자원량을 조절할 수 도 없습니다. 이 지역은 아르키사이트가 풍부하지만 분출구의 수는 한정적입니다. 화학적 연소실을 건설하여 전력을 생산하시오. 새로운 발전 시설로 추정되는 화학적 연소실이 지역 안내에 등장합니다. 이전에 발견했던 슈렉 웅덩이는 발전 시설의 자원으로 쓰이나 봅니다. 흙먼지를 일으키며 코어가 자리를 잡습니다. 이번 습지에서도 코어 주변에 자동으로 건설되는 생산 시설이 조금 있습니다. 플라즈마 채광기와..

에르키아 행성에서의 캠페인 진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네임드 섹터이자 높음 위험도의 적 기지인 유역의 차례입니다. 아니!? 벌써 마지막 지역인가요..? {임시} 현재의 마지막 지역. 이 지역은 도전 레벨입니다 - 이후 릴리즈에서 많은 지역이 더 추가될 예정입니다. 허허.. 벌써 마지막 지역이라니. 에르키아 행성에서는 아직까지 토륨이나 설금이 등장하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유역에 도착하자 구조물들이 자동으로 배치되기 시작합니다. 터렛은 없이, 소량의 자원 생산 시설만이 건설됐습니다. 안개에 둘러 쌓인 유역의 시작 미니맵. 유닛을 생산해 정찰이 필요합니다! 터렛부터 코어 옆에 배치합니다. 코어가 터져서 갑작스레 지역을 잃는 것보다 허망한 일은 없지요.. 안전제일! 스텔 한기로 적의 위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