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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에르키아 분열 공략 적 기지 점령 - Mindustry 민더스트리 마인더스트리 공략

슈퍼오리 2022. 12. 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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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키아 행성의 다섯 번째 네임드 섹터인 아틀라스까지의 점령을 마치고 벌써 여섯 번째 네임드 섹터, 분열의 차례입니다. 적 기지 섹터인데.. 띠용? 위험도가 낮음이네요. 이전 섹터인 높음 위험도의 아틀라스보다 오히려 낮아진 위험도입니다.


이 지역에 최소한으로 존재하는 적 주둔군은 새로운 운송 기술을 시험하기에 완벽합니다.


맵 안내에서 새로운 운송 기술이 언급되고, 위험도가 낮음인 이유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최소한으로 존재하는 적 주둔군이 있는 네임드 섹터, 분열로 출발합니다.


섹터에 도착하자 재빠르게 건설되는 구조물들이 제법 있습니다.


네임드 섹터 분열의 시작 미니맵. 아군의 영역 두 곳이 떨어져 있습니다.


시작과 함께 자동으로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기체를 제조하려면 텅스텐을 습득해야 합니다.]


친절한 안내 덕분에 튜토리얼을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꾹- 탭 하여 보강된 컨테이너를 들어 올리고 다시 화물 로더를 꾹- 탭 하여 옮겨 넣습니다.

슝슝-! 보강된 컨테이너가 날아다니며 자원이 입력되었다가 출력되었다가 하네요.

세르플로 행성매스 드라이버자원만을 장거리 전송했으나, 에르키아 행성화물 매스 드라이버화물(건물)이 장거리 전송되며, 화물 로더로 건물에 자원을 저장하고 다시 화물 언로더로 내부 자원을 빼내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텅스텐의 채굴량을 늘려봐야겠네요. 충격 드릴을 재배치하여 건설합니다.

화물 매스 드라이버보강된 컨테이너뿐만 아니라 기체(유닛) 또한 전송이 가능한가 봐요!


섹터에 도착하며 해금되어 연구한 화물 매스 드라이버2.5x2.5 크기 이하의 블록은 건물 유닛 상관없이 전송이 가능합니다. 사거리가 무려 87.5블록인데 전력 요구량이 30!! 세르플로의 매스 드라이버(사거리 55, 전력 요구량 105)에 비해 활용성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화물 로더화물 언로더. 자원을 화물에 저장하는 화물 로더는 별도의 전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블록 제작대2x2 크기 이하의 블록을 제작합니다. 제작된 블록을 화물 매스 드라이버로 날릴 수 있습니다만, 아직은 블록 제작대가 어떻게 활용되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튜토리얼의 안내가 기체(유닛) 또한 화물 매스 드라이버를 사용해 운반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기계 조립기화물 매스 드라이버에 붙여 건설하여, 완성된 유닛이 곧바로 들어가게 배치했습니다.


오옷! 생산된 메루이를 날려버리는 화물 매스 드라이버! 메루이가 벽 너머로 전송됐습니다.

*화물 매스 드라이버는 직선 경로가 아니더라도, 87.5블록 이내의 다른 화물 매스 드라이버로 2.5x2.5 이내의 건물이나 유닛의 장거리 전송이 가능합니다.


신나게 기계 조립기를 하나 더 추가 건설했습니다.


음.. 무슨 일인지 작동을 하지 않는 화물 매스 드라이버.. 원인은 전력 공급이었습니다. 기계 조립기를 추가 건설하며 매스 드라이버로 입력되는 전원이 차단됐었습니다.


전력을 연결하니 다시 작동합니다.


벽 너머로 전송된 메루이로 정찰을 나가봅니다. 적의 베릴륨 벽브리치를 발견했습니다.


맵 안내처럼 정말 최소한의 주둔군이 있네요. 브리치 한대를 제외하곤 모두 생산시설입니다.


간단하게 적 코어를 파괴하며 분열의 지역 점령 성공!


적 코어가 파괴된 빈자리에 아군의 추가 코어를 건설하고, 약간의 생산 시설을 건설합니다.


기계 조립기를 철거하며 지역 점령을 마칩니다.


에르키아 분열의 미니맵. 크기가 상당히 작은 지역입니다. 마치 화물 매스 드라이버의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 만들어진 튜토리얼 지역 같네요.


최소한의 적이 주둔하는 지역인 분열의 점령까지는 25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민더스트리 에르키아 행성 분열 점령 완료-!!
에르키아 행성에서의 조금 달라진 화물 매스 드라이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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