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섹터 공략 172 점령 - Mindustry 민더스트리 마인더스트리 공략

전초기지와 인접한 위험도 높않낮않의 섹터 172를 공략합니다.

전초기지에서 상큼한 출발!

섹터 172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도착과 동시에 전초기지의 치트키 사용!

섹터 172 미니맵인데 지형의 종류가 참 많네요. 알록달록 예쁩니다.

섹터 172에는 거대한 용암지대도 있습니다.

적 소환구역은 다행히도 한 곳.

드릴부터 먼저 배치합니다. 영차영차. 이번에도 실리콘 탄의 살보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실리콘이 아깝긴 해도 전초기지에는 충분한 양이 있으니까요. 실리콘 공장을 간단하게 지었습니다.

직선거리로 날아갈 적의 공중 유닛을 대비하기 위해 예상 경로상에 스캐터도 배치합니다.

이 정도로 띄엄띄엄 건설해 두면 날파리들은 빠져나갈 곳이 없습니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기계식 펌프로 물을 끌어올려 사용할 예정입니다.

용암 지대가 있다면 사용하기 가장 편리한 지열 발전기! 지열 발전기의 효율을 올리기 위해 과부하 프로젝터를 중간 위치에 하나 건설합니다.

살보를 배치 중입니다..

첫 단계엔 대거 한기가 나왔네요.

살보의 건설이 끝났지만 이미 사거리를 벗어난 대거.. 쫓아가 직접 제거합니다.

멘더까지 건설하니 제법 모양새를 갖췄습니다.

측면의 납 드릴에도 전기를 연결하고 멘더를 배치해 적 공중 유닛에 대한 대비도 마쳤습니다. 전력은 +2.3k/s로 매우 안정된 상태입니다.

석탄과 모래가 실리콘 제련소로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것 같아 교차기 부분을 다리 컨베이어로 변경했습니다. 과부하 프로젝터를 추가 건설합니다.

이 넓디넓은 용암 지대는 아무리 봐도 아깝네요.. 용암 지형에서 보너스를 받는 실리콘 도가니를 억지로라도 건설하고 싶지만 전초기지의 실리콘은 넘쳐나기에 별 의미가 없습니다.

모노와 폴리가 최대 유닛 수에 도달했네요.

시작 설계도를 철거하고,

창고와 컨테이너로 코어 주변을 두릅니다.

컨테이너의 실리콘이 300으로 가득 차있었지만,

연속으로 단계를 진행해 보관된 실리콘의 수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실리콘의 부족을 대비해 랜서 네기를 배치합니다.

우려했던 대로 동이 나 버린 실리콘

하지만 랜서가 멋지게 마무리합니다.

적의 공중 유닛은 한 번도 나오지 않은 채로 섹터 172의 지역 점령에 성공합니다.

다시 봐도 여러 지형들이 잘 어우러져 조화롭게 아름다운 섹터 172의 미니맵.

섹터 172의 최종 레포트입니다. 빠르게 진행한 덕에 20분 만에 클리어했네요.

전초기지와 인접한 섹터 172 점령 성공! 오랜만에 만나는 적 기지가 인접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