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섹터 171 공략 점령 - Mindustry 민더스트리 마인더스트리 공략

전초기지와 인접한 높않낮않의 위험도, 섹터 171을 공략합니다.

사실 높지도 않지만 낮지도 않음 정도의 위험도는 공략이라 하기에도 좀 뻘쭘합니다.

늘 사용하던 시작 설계도와 함께 도착한 섹터 171! 눈과 얼음 위에 코어가 자릴 잡았네요.

섹터 171 미니맵. 대부분의 지형이 눈과 얼음입니다.

적 소환구역을 파악한 뒤,

높않낮않의 위험도니까 구리탄 살보로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겠지요? 후후 대충대충 배치해 버립니다. 건설을 하고 있자니 폴리가 날아와 도와줍니다.

완성된 디펜스 라인!

최전방의 빈 공간에는 멘더를 설치하고 설금 타워로 전력을 공급합니다. 설금 타워 주변엔 간단하게 대형 태양 전지판을 건설했습니다.

모노와 폴리가 최대 유닛수에 도달했네요.

시작 설계도를 철거한 뒤 창고와 컨테이너를 코어에 두릅니다.

디펜스 라인 최전방 컨테이너에는 구리 탄약 300개가 꽉 차서 준비되어 있습니다.

적 유닛은 크롤러만이 계속해서 공격해 오다가,

15단계가 되니 아트락스가 등장하네요.

빠른 진행을 하는 만큼 빠르게 줄어드는 구리 탄약..

마지막 단계가 시작될 때의 최전방 컨테이너엔 구리 탄약이 125개뿐입니다.

구리 탄약을 사용하는 살보는 구리 탄약을 사용하는 듀오와 동일한 피해량입니다. 탄약이 모두 떨어진 살보를 지나간 적의 아트락스..! 위험도가 고작 높않낮않인 섹터 171,, 과연 점령에 실패하게 되는 건 아닐까요..?

다행히도 폴리와 함께 마지막 적을 막아냈습니다.

나름 스펙터클 하게 점령한 섹터 171의 미니맵.

섹터 171의 최종 레포트~ 빠른 진행을 연타해 15분 클리어에 성공했습니다.

전초기지 주변이 모두 정리가 되었습니다. 낮음이나 높않낮않의 위험도 섹터는 지루하네요. 이젠 위험도가 보다 높은 섹터의 점령을 진행해 볼까 합니다. 섹터 171 점령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