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섹터 6 공략 점령 - Mindustry 민더스트리 마인더스트리 공략

높음 위험도의 노멀 섹터, 오각형의 섹터 6을 공략합니다.

인접한 네임드 섹터, 황폐한 협곡에서 출발합니다!

뚜둔! 위험도 높음 이상의 섹터에는 토륨이 나오는데, 코어 바로 인근에 작은 토륨 광맥이 보입니다. 굳이 자원을 채굴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초기지의 자원 출격을 받으면 되니까요!

섹터 6의 미니맵. 검은 모래와 토륨이 많아 메타를 만들기 좋은 섹터입니다. 반면에 티타늄은 조금 적어 설금이나 플라스터늄을 만들기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섹터 6의 적 소환구역.

한 곳인 줄 알았는데, 두 곳이네요. 하마터면 낭패를 볼 수도 있었으나 꼼꼼하게 확인한덕에 놓치지 않았습니다.

아래의 적 소환구역 주변 골목은 대형 토륨 벽을 도배해 경로를 완전히 막아버린 채로 시작합니다. 생산된 폴리가 날아와 건설을 돕습니다.

압축 공기분사 드릴을 하나 건설해 봅니다. 드릴 하나로 위/아래 디펜스 라인의 탄약을 함께 사용할까 하다가 드릴은 각각 개별적으로 건설하기로 합니다.

위쪽 적 소환구역 근처에 대형 토륨 벽을 건설합니다.

아래쪽 적 소환구역에는 레이저 드릴을 건설하고 대형 토륨 벽으로 디펜스 라인을 만들었습니다.

코어의 토륨을 꺼내와 RTG 발전기에 넣어 발전을 시작해도 되지만, 대형 태양 전지판을 건설해 드릴의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단계가 진행되어 공격해 오는 적! 아래쪽의 적 소환구역에서도 동일한 유닛이 공격해 옵니다.

조금씩 견고해지는 디펜스 라인. 토륨을 탄약으로 사용가능한 퓨즈와 살보가 디펜스 라인에 배치됩니다. 메타 컨베이어를 이용해 반대편까지 탄약을 이송합니다.

위쪽의 디펜스 라인에도 터렛의 배치가 거의 끝났습니다.

조금씩 더 강화되는 디펜스 라인.

두 곳의 디펜스 라인은 충분한 양의 탄약과 전력을 각각 생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리 프로젝터를 섞어주니 더욱더 견고해진 디펜스 라인.

아래도 똑같이 방어를 강화합니다.

좁은 골목길은 막아뒀지만 왠지 불안 불안합니다. 스펙터를 배치하고 근처의 토륨을 생산해 탄약으로 공급합니다.

적 유닛 아트락스가 나오더니 골목 쪽으로 스믈스믈 기어 오네요. 스펙터를 배치해두길 정말 잘했네요.

적의 공중 유닛은 한 번도 등장하지 않은 채 지상 유닛만을 막아내며 지역 점령에 성공합니다.

부분 부분으로 채워진 섹터 6의 미니맵. 오로지 터렛을 위한 시설들입니다.

적의 공중 유닛을 대비해 건설했던 스캐터,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새 제품입니다.

아래쪽 적 소환구역을 막고 있는 디펜스 라인.

위쪽 적 소환구역의 디펜스 라인. 모두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은 터렛들이 배치되어 있네요.

시작 설계도는 모두 철거하고 창고와 컨테이너를 코어에 두르며 지역 점령을 마무리합니다.

섹터 6 최종 레포트! 빠른 진행을 한 덕에 30여 분 만에 지역 점령에 성공했습니다.

섹터 6 지역 점령 성공! 오각형 모양의 섹터를 두 번째로 점령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