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쩝박사

경주 한옥마을 “CAFE EYST 1779” — 카페 이스트 1779 커피 맛집 경주여행 예쁜 카페 나는솔로다 10기 방문후기

슈퍼오리 2022. 10. 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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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경주 여행 도중 한옥마을 근처의 예쁜 카페를 찾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남자들끼리 모여도 예쁜 카페가는건 참을 수 없죠. ㅎㅎ


빨간 벽돌로 예쁘게 지어진 카페입니다. 요즘 나는 솔로다를 보는데 한 남녀가 이 카페 앞을 지나가더군요.


카페 이스트 1779! 머릿돌 대신 머리나무인가봐요. ㅎㅎ


CAFE EYST 1779! 관계자들의 이름이 쓰여있습니다.


카페로 걸어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빨간 벽돌의 색감이 참 예쁩니다.


카페 이스트 1779 내부.


커다란 통유리로 외부가 훤히 보입니다.


주문을 하고 바깥을 서성여봅니다.


넓은 벽돌 마당.


해태라고 하나요? 뚱뚱한 야옹이 같기도 합니다.


처마 끝엔 풍경이 달려있어요.


야외 테이블과 걸어들어온 입구가 보입니다.


참 예쁜 자몽 블랙티. 자몽이 허브와 사이좋게 담겨 있습니다.


하트가 그려진 라떼.


커피의 기본, 아이스 아메리카노.


자리를 잡고 앉아 자연을 만끽하며 커피를 홀짝홀짝 마십니다. 여길보고 저길봐도 예쁩니다.


카페 이스트 1779 바로 앞엔 나는 솔로다 10기에서 나온 월정교가 있습니다. 커피한잔하며 기분좋게 다녀왔습니다. 자연을 만끽하며 기분 좋게 마신 커피한잔. 커피의 맛이 더더욱 좋게 느껴졌고 한잔의 갈색 추억이 또 이렇게 생겼습니다. 재방문의사 : 매우있음.

기분좋게 잘마시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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