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어버트가 엄청난 수로 몰려와 순식간에 박살이 났던 네임드 섹터, 산봉우리를.. 재도전합니다! 지난번 공략에서는 의도치 않게 점령 시간을 너무 끌었고 그게 적에게는 어버트를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그로 인해 지역 점령을 실패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 듭니다. 이번에는! 지역 점령의 진행시간을 단축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플레이해 보기로 합니다. 코어가 도착하자 건물들이 빠르게 배치됩니다. 이번에는 레이더의 영역이 완전히 넓혀지기 전임에도 초록섬이 보이네요. ㅎㅎㅎㅎ 텅스텐을 운송하기 위해 화물 매스 드라이버를 건설하고, 산화물이 건설 재료로 필요한 발전 시설인, 화학적 연소실의 건설을 위해 산화실을 두대 건설합니다. 전력량이 마이너스긴 하지만, 화학적 연소실이 건설될 때 까지는 별다른 수가 없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