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지 않지만 낮지도 않음 위험도의 섹터 236을 공략합니다. 사실 이정도 위험도의 섹터는 공략을 쓰기에도 민망할 정도입니다.. 따끈따끈한 점령지인 섹터 241에서 출격합니다. 보라보라한 지형위에 모노-폴리 설계도의 코어가 자릴 잡았습니다. 섹터 236 미니맵. 미니맵의 생김새를 보니 저는 켄타우로스가 떠오릅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전초기지에 들러 자원 출격을 꼭! 받아둡니다. 섹터 236의 적 소환구역을 찾았습니다. 대부분 적 소환구역은 한 곳이지만 가끔 두 곳인 섹터가 있습니다. 이번 섹터 236도 다행히 적 소환구역이 한 곳 입니다만, 적 소환구역이 너무 개방된 곳에 위치해있어 방어 벽으로 일일이 막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적 소환구역 근처 석탄 광맥위에 공압 드릴을 마구 건설합니다. 생산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