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초기지와 인접한 높않낮않의 위험도, 섹터 171을 공략합니다. 사실 높지도 않지만 낮지도 않음 정도의 위험도는 공략이라 하기에도 좀 뻘쭘합니다. 늘 사용하던 시작 설계도와 함께 도착한 섹터 171! 눈과 얼음 위에 코어가 자릴 잡았네요. 섹터 171 미니맵. 대부분의 지형이 눈과 얼음입니다. 적 소환구역을 파악한 뒤, 높않낮않의 위험도니까 구리탄 살보로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겠지요? 후후 대충대충 배치해 버립니다. 건설을 하고 있자니 폴리가 날아와 도와줍니다. 완성된 디펜스 라인! 최전방의 빈 공간에는 멘더를 설치하고 설금 타워로 전력을 공급합니다. 설금 타워 주변엔 간단하게 대형 태양 전지판을 건설했습니다. 모노와 폴리가 최대 유닛수에 도달했네요. 시작 설계도를 철거한 뒤 창고와 컨테이너를 코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