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유원지역 한강을 걷다 늘 보였던 수상식당 아리랑 하우스! 치킨이 그렇게나 맛있다는 소문을 아내가 듣고 평일 저녁에 가족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아리랑 하우스로 가기 위해선 붉은 카펫이 깔린 다리를 건너야합니다. 아리랑 하우스에 들어왔습니다! 왼편에는 식사와 주류를 오른편에는 차를 주문하는 데스크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만, 사실 크게 상관없습니다. 식당 데스크 앞에서 기웃거리니, 뒷편 카페에 계시던 직원분이 오셔서는 친절히 주문을 접수해주셨습니다. ㅎㅎㅎㅎ *주문을 해야 식당 내부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구를 들어가서 왼편에 있는 식사와 주류 메뉴. 100% 국내산 닭으로 만든다는 순살 반반치킨과 수제돈가스를 주문했습니다. 한강에 둥둥 떠다니는 식당이라 ㅈㄴ 비쌀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네요 ㅎㅎㅎㅎ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