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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고민정 의원의 세 번째 현수막이 7호선 뚝섬유원지역 1번 출구 앞에 게시되었습니다!
“민생은 민주당,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내용의 새해 현수막이네요.
새해가 될 때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직장 동료나 거래처, 가족이나 친구, 지인, 직장 동료, 거래처 분들 등등에게 매번 인사를 하곤 합니다.
근데 이 인사를 양력에 맞춰 1월 1일 이후 새해 인사를 해야 하는지, 설날인 음력 1월 1일에 맞춰 새해 인사를 해야 하는지.. 새해 인사는 언제하는게 좋은지 통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양력으로 새해 1월 1일인 신정부터 음력 1월 1일 설까지는 직접 만나게 되거나 연락이 닿는 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인사를 드립니다.
그 기간 동안 만나지 못했거나 연락할 기회는 없었지만 인사를 꼭 드리고 싶은 분들에게는 음력 1월 1일인 설 이후 따로 SMS나 전화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뭐, 새해 인사는 1월 1일 신정에 해야 한다! 또는 새해 인사는 음력으로 1월 1일인 설에 해야 한다!라고 확고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리하면 될 것 같으나 명확하게 정해져 있는 사회진 규칙은 없습니다.
지난 일 년을 돌이켜 보며 고마웠던 모든 분들에게 다시 감사함을 느끼고 진심을 담아 행복한 새해를 기원한다면 매번 찾아오는 새해지만, 그 해는 조금은 더 특별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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