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센 일정으로 인해 점심을 거른채로 근무를 하다가 업무를 마치고 가던 길, 국수가 당겨 행주산성 원조 국수집에서 때늦은 점심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행주산성 원조 국수집의 외관에서부터 전통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곳은 ‘진짜 입구‘가 아닌 나중에 증설된 식당쪽의 입구인데요, 방문할때 ‘진짜 입구’를 찾아보시는 것도 재밌을것 같아요. 행주산성 원조 국수집의 영업 시간은 8에서 8까지 입니다. 여덟시에서 여덟시 까지 그리고 매주 월요일은 휴업합니다. “푸짐하고 넉넉하게”라는 안내를 꼭! 기억하세요. 역시, 진짜 맛집은 메뉴가 많지않은 법이죠. 메뉴가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딱 두개뿐입니다. 주문 하실때 “양많이 주세요~” 하시면 무려 무.료.로.!! 곱빼기가 됩니다. *단, 기본양도 충분히 많으니 함부로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