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어(1 티어 비행 유닛)를 제어해 설금을 생산하는, 굉장히 흥미로운 설금 공장 설계도입니다. 설금의 생산 재료는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설금 하나를 만들기 위해 구리 세 개, 납 네 개, 티타늄 두 개, 실리콘은 세 개나 필요합니다. 필요한 재료가 많은 만큼 설금 공장의 설계도는 복잡해질 텐데요, 이 설계도는 신기하게도 1 티어 비행 유닛인 플레어가 필요한 모든 자원을 운송하고, 심지어 완성된 설금을 코어까지 운송합니다. 그것도 ‘자동’으로요!! *이 설계도는 직접 제작한 설계도가 아닌 ’Nunting’이라는 분이 제작한 설계도인데요, 설계도에 포함된 스위치를 on/off 하여 자원을 운반하는 플레어 수를 컨트롤할 수도 있습니다. 유닛 프로세서를 자유자재로 다루시는 실력이 정말 대단한 분이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