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랬던 왼편 현수막이 다른 현수막으로 바뀌었다. “망국적 친일야합, 독도까지 바칠 텐가!” 아주 공격적인 내용이다. ‘야합’이란 명사로 1. 부부가 아닌 남녀가 서로 정을 통함. 2. 좋지 못한 목적으로 서로 어울림. 의 뜻이 있는데 고민정 의원은 아마도 야합의 두 번째 뜻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고민정 의원은 근래에 시작된 일본과의 교류가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다. 이전 정권에선 철저히 친중-반일 정책을 고수했었다. 문재인 전대통령 중국에 새해 인사문재인 전대통령의 중국몽 발언 풀영상 (5분) 하지만 중국에선 그리 반기지 않는 모양새였고 오히려 푸대접을 받았다. 중국 방문해서 10끼 중 8끼 ‘혼밥’한 문재인 전 대통령 두고 탁현민이 내세운 실드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7년 방중 기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