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중 후보엔 후원금, 반중 후보엔 협박… 국내선거에도 개입친중 후보엔 후원금, 반중 후보엔 협박 국내선거에도 개입 중국에 우호적인 인물이 출마 땐 유학생 동원해 선거운동 돕기도 당선되면 은혜 잊지말라 압박www.chosun.com우리나라 정치에 중국이 개입했다는 심각한 사실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선거철 정치 후보에게 접근해 ‘금전적 지원’과 상대 후보에 대해 비난하는 ‘가짜 뉴스’까지 퍼트리며 지원했던 후보가 당선되면, “우리가 도와준 것 잊지 말라”며 ‘중국 이익을 위해 행동할 것을 요구’한다고 한다. ‘2022년 호주에서는 중국이 친중 인사를 현지 정당에 진출시키려다 현지 방첩 기관에 걸려 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최근들어 우리나라와 중국 사이에는 수많은 사건들이 있었다. 대부분 조용히 넘어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