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이유 없는 흉기 난동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했다. 피해자는 근처 원룸을 알아보기 위해 부동산 앞에서 통화를 하고 있었다. 이유 없이 범인의 표적이 된 피해자는 무차별적으로 휘둘린 흉기에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범인은 쓰러진 피해자의 목에 한번 더 흉기를 휘둘렀고 피해자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범인은 근처 자신과 비슷한 30대 또래 남성들을 표적으로 삼고, 또다시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더 부상당했다. 무려 전과가 17 범인 ‘한국 국적’의 범인이라고 한다. 보통 한국 사람이 범인이라면 ‘한국 국적’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이에 인터넷에는 범인이 중국인 2세라는 말이 떠돌고 있다. 아직 경찰의 공식적인 입장은 없으나 ‘범인이 조선족 2세’라는 얘기는 기정사실로 보인다. '신림동 칼부림' 30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