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 부근에는소문난 감자탕이라는 식당이 있어요. 이곳은 백종원도 인정한 감자탕 맛집으로, 뚝배기에 든든하게 들어 있는 감자탕과 수제비 그리고 볶음밥을 즐길 수 있어요. 성수역 부근엔 회사들이 많아 주변 직장인들도 많이 찾는 성수역 감자탕입니다. *평일 점심시간도 웨이팅이 길 수 있으니 점심시간보다는 약간 이른 시간에 잘 맞춰서 가보세요. 다행히도 별관에는 자리가 남아 별관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감자탕은 오래 끓여야 고기가 부드럽고 국물이 진하게 나오는데, 육수의 진하기로 보아 어느 정도는 미리 끓여 놨던 듯한 느낌입니다. 젤 위엔 깻잎과 버섯을 넣어 향과 맛을 더해준 모습입니다. 들깨가루는 취향껏 셀프로 넣습니다. 성수역 감자탕은 인덕션을 테이블에 부착해 놓고 냄비를 올리면 무선으로 불이 들어가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