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뚝섬유원지역 1번 출구 앞, 새로운 혐수막이 걸렸네요. 참 알록달록 ‘리얼-시야공해’입니다.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은 ‘민원 소통의 날’이라고 주장하는 민원 소통 호소인, 고민정 의원의 현수막입니다. 이건 100% 본인을 위한 광고입니다. 광진을 당협위원장인 고민정 의원! 이 혐수막이 광진을 위한 현수막인지, 오로지 본인만을 위한 현수막인지,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평화로운 뚝섬유원지역은 평화롭게 내버려 두시고 정치인 현수막은 광진구의회 앞에만 걸도록 합시다. 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