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터 주변을 평정하다 발견한 적 기지! “적 기지를 그냥 둘 순 없잖아?“ 높지 않지만 낮지도 않음의 위험도인 섹터 241의 적 기지를 망설임 없이 바로 공격에 들어갑니다. 별볼일 없지만 따끈따끈한 신상 점령지, 자원이 빵빵한 점령지, 섹터 193에서 출발합니다. 따단! 눈부신 얼음위에 자릴잡은 코어 섹터 241 적 기지의 미니맵. 지역의 절반 가량을 적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끔 보이는 쓸모없는 지형이 섹터 241에도 있습니다. 이번 섹터 241은 적의 항공 공장이 굉장히 많이 보입니다. 적에게 유닛 공장이 있으면, 단계 진행과 별도로 공장에서 생산된 적 유닛이 바로바로 공격해옵니다. 이를 대비해 스캐터를 꼭 지어둬야야겠네요. 적 코어 주변 방어는 딱 높지 않지만 낮지도 않음의 수준입니다. 포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