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네임드 섹터였던 대행성 출격단지와 인접한 섹터 0을 공략합니다. 섹터가 특이하게도 육각형이 아닌 오각형입니다. 뭔가 새로운게 있지 않을지 기대가 됩니다. 네임드 섹터 대행성 출격단지에서 출발! 오랜만에 만나는 모래네요. 섹터 0 미니맵. 모래와 소금, 얕은 물로 이뤄진 지형입니다. 위험도가 높지 않지만 낮지도 않음답게 약한 터렛들이 배치되어 있네요. 3티어 지상 유닛으로 클리어가 가능한 사이즈로 보입니다. 코어 주변에 자원이 거의없고, 무엇보다 토륨이 없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섹터에 자원이 있든 없든, 든든한 전초기지가 있으니 응 노상관이야~~ ㅋㅋㅋ 토륨이 없다면 토륨을 빼내어 쓰면 됩니다. 시작 설계도를 부분 철거하고 RTG 발전기를 건설합니다. 전력이 +13k/s! 이정도면 충분하겠네용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