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 로커

터렛 어플릭트는 지상과 공중의 적 모두를 공격 가능하고, 가동에는 전력과 열이 필요합니다. 세르플로 행성에서는 없었던 ‘열’이라는 시스템은 생각보다 활용하기가 번거롭습니다. 하지만 충분한 전력과 열이 공급만 된다면, 어플릭트는 탄약 걱정 없이 가동할 수 있습니다. 전력과 열로 가동되는 터렛은 공급량에 따라 터렛의 효율을 최대 200%까지 증가할 수 있으며, 이 설계도는 어플릭트의 최대 효율인, 200%의 효율에 맞춰 열을 생산하는 설계도입니다. *어플릭트는 에르키아 캠페인 협곡에 진입하는 순간 설금 도가니와 함께 해금되어 연구가 가능합니다. *어플릭트의 건설에는 설금 100개가 필요하며, 설금 도가니를 건설하여 설금을 먼저 생산해야 합니다. 에르키아 캠페인, 협곡 공략 보러 가기 ↓↓↓↓↓↓↓↓↓↓ #8..

이전 점령에 실패했던 에르키아 행성의 최종 캠페인, 근원을 다시 공략합니다. 역시 극한의 위험도는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근원 점령에 실패한 공략과 분석 다시 보기.. ↓↓↓↓↓↓↓↓↓↓ #94 에르키아 근원 적 기지 점령 - Mindustry 민더스트리 마인더스트리 공략 (fail..) - https://nonamedweb.tistory.com/m/204 #94 에르키아 근원 적 기지 점령 - Mindustry 민더스트리 마인더스트리 공략 (fail..) 에르키아 행성 마지막 섹터! 라스트 캠페인, 근원을 공략합니다. 에르키아 캠페인 최초로 등장한 극한의 위험도입니다. 체감 난이도는 이름만 극한인 위험도 일지, 정말 ‘극혐’인 위험도가 될 nonamedweb.com 이전과 동일하게 현재 자원이 가장 많은..

에르키아 행성 마지막 섹터! 라스트 캠페인, 근원을 공략합니다. 에르키아 캠페인 최초로 등장한 극한의 위험도입니다. 체감 난이도는 이름만 극한인 위험도 일지, 정말 ‘극혐’인 위험도가 될지 궁금하네요~ 이전 점령지인 카르스트에서 출격합니다. 이전 섹터들과 다르게, 출격이 필요한 자원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적의 중요한 주둔군이 있는 마지막 섹터입니다. 가능한 연구 항목이 남아있지 않으며, 적의 모든 코어를 파괴하는 데만 집중하세요. ‘마지막 섹터’라는 언급과 함께, 더 이상 연구할 콘텐츠가 없다는 안내 그리고 적의 모든 코어를 파괴하라는 임무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근원의 안내에서는 왠지 싸늘하면서도 비장한 그런 느낌이 듭니다.. 싸늘했던 지역 안내와는 달리 뜨뜻한 광재옆에 코어가 자리 잡았네요. 코어가 근..

에르키아 행성의 네임드 섹터 점령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매우 높음 위험도인 카르스트의 차례입니다. 카르스트는 적 기지를 공격하는 지역이 아닌, 적의 공격을 일정 시간 동안 버티며 방어해야 하는 지역입니다. 에르키아 행성에서의 출격은 정해진 자원을 딱 맞춰 들고 가야 하기 때문에 이전 점령지에서 출발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이전 점령지인 교차로에서 출격합니다. 이 지역에는 자원이 상당히 많지만 새로운 코어가 착륙되는 순간부터 적의 공격이 시작될 것입니다. 자원을 활용하여 메타(phase Fabric)를 연구하세요. 드디어! 에르키아 행성의 메타가 카르스트에서 등장하는군요! 세르플로 행성과 달리 매번 새로운 콘텐츠가 등장하는 에르키아 행성은 참 흥미롭습니다. 카르스트에 코어가 착륙하자 지역 ..

화학적 연소실 다음으로 해금되는 콘텐츠, 열분해 발전기를 사용하는 열분해 발전소 설계도입니다. 설계도에 왜 전해조가 들어있는지 의아해할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열분해 발전기의 스펙을 먼저 보도록 합시다. 열분해 발전기는 광재와 아르키사이트를 사용해 많은 양의 전력을 생산합니다. 열분해 발전기가 가동할 때 부산물로 물이 발생합니다. 생산 전력은 1.5k/s로 화학적 연소실(600/s)의 2.5배입니다. 이 설계도에 포함되어 있는 네 대의 열분해 발전기를 가동하기 위해서는, 광재를 생산하는 보강된 펌프는 한 대를 가동해야 하고, 아르키사이트를 생산하는 보강된 펌프는 두 대를 가동하여야 합니다. 이 설계도에는 여덟 대의 전해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분해 발전기가 가동될 때 생산되는 부산물인 물, 이..

새로운 네임드 섹터마다 매번 새로운 콘텐츠가 등장하고 있는 아주 재미있는 에르키아 행성입니다. 이번에는 위험도 높음의 적 기지, 교차로를 공략합니다. 이전에 점령했던 교차지와는 아주 비슷한 이름이지만 완전 별개의 네임드 섹터입니다. 이전 점령지인 포위에서 출격합니다. 이 구역의 적 기지는 다양한 지역에 설립되어 있습니다. 적응을 위한 다른 유닛들을 연구하세요. 게다가 일부 기지들은 보호막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적이 어떻게 전력을 공급하는지 알아내세요. 새로운 유닛의 해금이 지역 안내에 등장합니다. 뿐만 아니라, 보호막에 대한 언급과 전력 공급에 대한 내용이 있는 걸로 보아 보호막 프로젝터와 장거리 전력 노드의 해금도 기대됩니다. 교차로에 도착함과 동시에 이번에도 자동 건설되는 건물이 제법 있습니다. ..

에르키아 행성 캠페인 중 터빈 응결기의 다음 발전 시설로 해금되는 콘텐츠, 화학적 연소실 네 대를 사용한 설계도입니다. 나름 발전소 다운 발전량으로 쓸만한 전력을 생산하여 캠페인 중후반 까지도 사용이 가능한 이 화학적 연소실의 스펙을 먼저 보겠습니다. 화학적 연소실 한 대의 발전량은 터빈 응결기(180/s) 세 대의 발전량 그 이상입니다. 대신 터빈 응결기는 분출구 위에 건설만 하면 가동되는 편리함이 있지만, 화학적 연소실의 가동에는 오존과 아르키사이트가 필요한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설계도에 가운데로 들어가는 보강된 파이프 두 줄이 있는데, 순서에 상관없이 아르키사이트와 오존을 넣어주면 작동합니다. 오존은 전해조 두 대의 생산량(8/s)으로, 아르키사이트는 보강된 펌프 두 대의 생산량(160/s)으로 공..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1번 출구는 고민정 의원이 현수막을 즐겨다는 곳입니다. 12월 들어서는 두 번째 현수막이 업데이트 됐는데요, 내용을 함께 보시죠. 더불어민주당이 해냈습니다! 2023 따뜻한 민생예산 확보! 2023년 민생예산을 확보했음을 알리는 현수막입니다. 지난 24일 새벽 638조 규모의 2023년 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했는데요, 예산안 관련 합의 내용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022년 12월 23일 18시(잠정)에 국회 본회의를 개의 2023년도 예산안을 다음과 같이 의결한다. 1) 국회 예산 심의로 정부안 대비 4.6조 원을 감액하며, 국가채무와 국채발행 규모는 정부안보다 늘리지 않는다. 2)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을 위한 예산 3,525억 원을 편성하며, ..

산화물을 생산하는 산화물 공장의 설계도 입니다. 에르키아 행성의 산화물은 실리콘의 다음으로 해금되는 콘텐츠이며, 산화실에서 생산됩니다. 산화실의 스펙부터 알아봅시다. 산화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베릴륨과 오존이 필요하고, 산화실이 가동할때 5 단위의 열이 방출됩니다. 설계도에 포함되어있는 보강된 파이프엔 오존을 공급하고, 오존이 처음으로 공급되는 산화실에 베릴륨을 공급하면 올바르게 작동합니다. 첫 번째 산화실에만 공급된 베릴륨은 언로더 도관에 의해 다음 산화실, 다다음 산화실까지 운송됩니다. 산화실을 건설할 때 발생하는 열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데 해당 설계도의 열 방향은 모두 위쪽입니다. 설계도에는 산화실이 왜 하필 네 대냐, 이유는 열 효율에 있습니다. 산화실 네 대가 가동하면 열 20을 방출하는데, ..

이전 전해조 설계도는 분출구 응결기를 따로 건설하거나 여러 방법으로 30/s의 물을 공급해야 했는데, 이번 전해조 설계도에는 분출구 응결기가 포함되어 있어 분출구 위치에 분출구 응결기를 맞춰 건설하기만 하면 됩니다. 설계도는 개인 취향을 존중해야하니, 둘중 하나를 골라 사용하면 될듯합니다. 이전 전해조 설계도와 비교 & 수소와 오존에 대해 알아보기 ↓↓↓↓↓↓↓↓↓↓ 에르키아 수소 & 오존 공장 설계도 (3 전해조) - Mindustry 민더스트리 마인더스트리 설계도 - https://nonamedweb.tistory.com/m/197 에르키아 수소 & 오존 공장 설계도 (3 전해조) - Mindustry 민더스트리 마인더스트리 설계도 세르플로에는 네 종류의 액체(물, 냉각수, 광재, 석유)만 존재했는데..

세르플로에는 네 종류의 액체(물, 냉각수, 광재, 석유)만 존재했는데, 에르키아에는 파이브로 이동해야 하는 자원(또는 물질)이 전해조에서 생산되는 수소와 오존을 포함해 무려 여덟 종이나 있습니다. 실리콘 아크 화로의 다음 연구 과제로 해금되는 전해조는 물을 사용해 수소와 오존을 생산합니다. 전해조에 필요한 물은 분출구에 건설되는 터빈 응결기나 분출구 응결기, 또는 하이테크의 발전 건물인 열분해 발전기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터빈 응결기는 전력을 생산(180/s)하면서 소량의 물(5/s)을 함께 만들어 내지만, 분출구 응결기는 전력을 소모(30/s)하면서 비교적 많은 양의 물(30/s)을 생산합니다. 이 전해조 설계도는, 설계도 하나당 하나의 분출구 응결기를 사용하는 수소 & 오존 공장의 설계도입니다...

에르키아 행성의 설계도는 이번에 처음으로 올리네요. 이미 다들 느끼셨겠지만, 에르키아 행성은 세르플로 행성과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세르플로 행성이 바다와 강, 호수 즉 물이 존재하는 지구의 느낌이었다면, 분출구를 응결시켜 물을 만들어야 하고 광재로 이뤄진 강이 존재하는 에르키아 행성은 금성과도 같은 느낌입니다. 행성의 느낌뿐만 아니라 생산 시설과 구조물도 다릅니다. 세르플로 행성에서 사용하던 컨베이어가 에르키아 행성에서는 도관으로 이름부터가 다르고 건물들도 비슷한 듯하면서도 완전히 달라 세르플로 행성에서 사용하던 설계도는 에르키아 행성에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에르키아 행성을 플레이하다 보면 처음으로 해금되는 생산 시설이 실리콘 아크 화로인데요, 도대체 이 실리콘 아크 화로를 어떻게 배치해야 효율적..

에르키아 행성의 위험도 매우 높음의 네임드 섹터 적 기지, 포위를 공략합니다. 에르키아 행성에서 최초로 등장한 매우 높음 위험도의 지역입니다. 이전 점령지인 틈새에서 출격을 합니다. 맵 안내가 이번에도 역시나 영문입니다. 이 지역은 두 개의 유사한 협곡이 특징이며, 적의 공격 또한 갈라져 올 것입니다. 더 강력한 전차 유닛을 생산하기 위해 시아노겐을 연구하세요. 주의: 긴 사거리의 적 미사일이 발견되었습니다. 미사일은 충돌하기 전에 격추할 수 있습니다. 맵 안내에서 볼 수 있듯, 두 개의 협곡으로 이뤄진 지형인가 봅니다. 시아노겐이라는 새로운 자원이 언급되고, 긴 사거리의 미사일은 새로운 터렛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에르키아 행성의 터렛들은 세르플로 행성의 터렛들 보다 사거리가 긴 경향이 있어..

에르키아 행성의 캠페인, 틈새를 공략합니다. 높음 위험도지만 오랜만에 적 기지가 아닌 네임드 섹터입니다. 네임드 섹터 틈새에 대한 지역 안내가 이번에도 영문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적은 이 구역에 있는 당신의 기지를 점령하기 위해 날카로운 공격 부대를 보낼 것입니다. 탄화물과 열분해 발전기를 개발하는 것이 생존에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적의 공격이 날카로울 것이라고 암시를 해줌과 동시에 새로운 콘텐츠로 추정되는 자원과 건물인, 탄화물과 열분해 발전기가 언급됩니다. 이전 점령지인 거점에서 출격했습니다. 거점에서부터 출발한 코어가 먼지를 일으키며 틈새에 안착합니다. 세르플로 행성에서처럼 시작 코어 설계도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이번에도 몇몇 구조물들이 자동으로 건설됩니다. 실리콘 아크 화로는 매번 자동 건설..

이번에는 민더스트리 에르키아 캠페인의 거점을 공략합니다. 거점은 높음 위험도의 적 기지입니다. 이전 점령지인 칼데라에서부터와 같이 거점에 대한 맵 안내가 영문으로 나옵니다. 칼데라 이후부터는 아직 번역이 적용되지 않았나 봐요. 이번에도 잠시.. ㅎㅎ 번역기의 힘을 빌려 내용을 살펴보면, 큰 규모의 적이 토륨을 지키고 있습니다. 토륨을 개발하고 강력한 유닛과 터렛을 사용하세요. 드디어! 에르키아 행성의 토륨이 거점에서 등장하는군요. 토륨을 사용하여 어떤 유닛들을 생산하고 어떤 터렛들을 건설할 수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거점에 진입함과 동시에 자동으로 건물들이 배치되며, 새로운 콘텐츠가 해금됩니다! 가장 먼저 플레이어 유닛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인사이트는 아쉽게도 기존의 이보크와 동일하게 공격 능력이 없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