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9월 11~13일 진행되는 '한중수교 31주년 기념 2023 한중 도예전' 전시품에 모택동(마오쩌둥) 흉상이 전시되었다. 전시된 모택동 흉상 받침대엔 구세주(Savior)라는 제목이 붙어 있었다. 이 전시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철(경기 의정부을) 의원실, 의정부시, 의정부문화재단, 협성대 아시아교류원, 주한 중국대사관이 공동 개최했다. *중국 모택동은 6·25 당시 북한 김일성과 손잡고 한반도에 중국 공산당 인민지원군(연인원 240만 명)을 파견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거의 공산화할 뻔했을뿐더러, 18만 명에 이르는 국군·유엔군 전사자 대부분이 중공군과 싸우다가 목숨을 잃었다.*위 내용은 기사의 일부 국회에 6·25전범 모택동 흉상 전시... 받침대엔 ‘구세주’2023 한중 도예전 전..